[뉴 백업 플러스 슬림+] - 씨케이트 외장하드 2T 용량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이어트 포스팅이 아닌 제품 포스팅을 작성하네요.
이번에 시킨 제품은 제 사비로 산 제품은 아니고 지인을 통해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허접한 실력이긴 하지만 간단한 영상 편집을 할수 있어서 지인의 영상 편집을 도와주고 있거든요.

작업한 영상이 쌓이면 쌓일수록 컴퓨터가 느려지기때문에..
외장하드에 따로 보관해달라고 하면서 주문을 했더라구요. 그다음날 바로 도착!
역시 로켓배송..최고

제품은 뉴 백업 플러스 슬림+ 2T 외장하드 입니다.

택배를 뜯자마자 보였던건 케이스였어요.
어떤색을 주문했는지 몰랐는데, 케이스를 보니 브라운색으로 주문을 한건가? 했어요.

안에까지 제품을 꺼내보니 외장하드가 나오고, 핑크색으로 주문을 했네요.
깔끔한 블랙이 난 더 좋았는데....... 그래도 선물이니까 ^^ 마냥 좋음.

외장하드 우측인가 좌측을 보면 정품 홀로그램스티커가 있어요.
스티커를 제품에 꼭 부착하라고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언제 AS가 필요할지 모르니까!

택배안에 들어있던 구성품들이에요.
설명서같은건.. 죄다 영어라 과감히 패스! 연결선과 케이스 하드 로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안에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토그래피 플랜 2개월 멤버쉽 이용권이 있다고하는데.. 저는 노상관.
참고로,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2년동안 가능하다고 합니다. 밑줄 쫙

정면은 핑크색 이니까 뒷면에 스티커를 부착해주었어요.

스티커를 부착하고 컴퓨터에 바로 연결해주었어요.
사용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디자인도 심플하고 가벼워서 좋은것 같아요.

컴퓨터에서 인식이 되는지 바로 확인을 하고
작업한 영상들을 외장하드에 옮겨주었어요. 하나하나 정리하니 행복쓰...ㅜㅜ 

영상 저장을 완료하고 케이스에 하드를 담아봅니다.
취저.... 외장하드 처음써보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용량도 2T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크기는 딱히 비교할게 없어 휴지로.. 대체했습니다.
크기는 휴지보다 살짝 길이가 길긴하지만 한손에 들어오는 정도입니다.

편집하면서 제일 짜증났던게 영상이랑 자료들이 컴퓨터에 쌓이는게 싫었는데 이제는 말끔히 해결됬네요.
인터넷에서 가격을 보니 쿠*에서 8.9정도로 9만원 살짝 안된가격에 구매한것 같았어요.
이정도 디자인에 이정도 용량이면 이가격이 적당한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외장하드 알아보시면서 씨게이트도 한번 알아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아무튼! 선물받은김에 편집하는동안 나와함께 오래오래 함께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