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 (17)
H Y U N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하노이 3박5일 여행 경비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략적인 금액이며 저는 비행기자체를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가서 저렴하게 이용했기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금액은 중간중간 쓰지않고 마지막에 총 공개하겠습니다. 하노이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후 먹은 첫 끼니입니다. 볶음밥+모닝글로리+넴+맥주2개 이렇게 길거리도 구경도 했어요. 조경을 참 잘해놓은듯.. 저녁에는 맥주거리가서 맥주4잔+넴+돼지갈비..?먹었어요ㅎ 야외에서 먹었는데 비가 폭우처럼 쏟아지길래 이모님이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나니 오분만에 길이 강이 되어버렸네요.. 하하.. 30분도 안되어서 물이 다 빠지는 매직.. 저녁으로 먹었던 실패한 쌀국수.. 고수도 있었지만 bun cha와 bun ca의 차이를 몰랐던지라.. ..
제주도를 다녀온지 일주일만에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3박 5일일정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6월24일 아침 10시 30분비행기였고 6월27일 밤 11시 30분 비행기였어요. 베트남 가는날 날씨는 맑고 좋았어요! 베트남에서 하노이는 처음 방문이었는데 두근두근.. 날씨가 장난아니라고 하던데 긴장을 엄청하고 다녀왔습니다 ㅜㅜ oz729 항공편 입니다. 기내식이었고 밤새고 비행기를 탄지라 맛있게 먹었어요. 공항 픽업요청을 하였고 원래는 호텔앞까지 차를 못가져오는 날도 있나봐요. 하지만 저희는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사히 호텔앞까지 도착하였습니다! 4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Media Central Hanoi Hotel 입니다. 직원분이 나오셔서 짐도 들어주시고..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코시국 이후 몇년만에 해외여행인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이번에도 태국 방콕을 방문하였습니다. 태국을 다니면서 항상 첫날에는 무조건 아속역 근처 호텔을 잡았는데요. 이번에는 여행 내내 아속역 호텔을 묵게되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아속역에는 새로생긴 호텔도 있었고 살짝살짝 바뀐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익숙한 풍경이었어요. 이번에 제가 묵은 호텔은 [솔라리아 니시테츠 방콕] 입니다.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가 아속역과 바로 이어져있기때문입니다! 아속역과 이어져있으면서 터미널21에도 바로 갈수있어서 비오는날에도 우산없이 터미널을 갈수있었어요. 방문하면서 너무 더워서 바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쇼핑몰 다녀오면서 찍은 호텔 외부사진입니다. 로비는 적당한 크기에 낮에는 직원분들이 2-3명정도..
안녕하세요. 며칠만에 포스팅을 하는건지.. 기억도안납니다. 요근래 후쿠오카 다녀온 이후로도 4일동안 본집을 떠나있었어요. 이리저리 볼 일도 있었고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으니 말입니다 ㅜㅜ 어서 후쿠오카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제주도해야대는데^.^ 후다닥 제가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처음에 호텔근처에 이치란 라멘 본점이 있길래 이치란을 갈까 하다 신신라멘으로 가보자 해서 하카타 역으로 이동했어요. 하카타 지하철을 타고와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한참을 헤메다 하카타역 옆건물이더라구요.. 하카타역 지하에는 라멘집들이 몰려잇는곳들이 있었는데 그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카타 중앙광장 외부로 나오셔서 이 KITTE 라는곳을 찾으세요! 중앙광장 왼편으로 가시면 이 건물이 보이실거에요. 이 건물..
안녕하세요:D 어제에 이어 오늘은 WBF나카스 호텔 후기를 포스팅해보려해요. 체크인키를 받아들고 로비를 구경하는데 로비자체는 일단 작구요. 이 샴푸바 왼쪽편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했던건 이 샴푸바. 고객들이 원하는 샴푸컨디셔너의 취향을 맞출수있게 구비가 되어있어요. 짱많음.. 저와 제 친구는 마쉐리 샴푸와 컨디셔너를 들고 룸으로 향햇습니다. 각자 원하는 샴푸와 컨디셔너 들고가시면 되요! 엘레베이터에는 다른데와는 달리 키를 꼽고 빼는게 아니라 터치형식이더라구요. 터치를 하고 해당 층수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내려올때는 터치 안하시고 바로 1층 누르시면되세요! 배정받은 룸. 저는 항상 트윈을 선호하는편이라.. 더블은 제가 불편해서 잠을 못자서 TT 방.. 정말 작습니다. 역시 일본인가 진짜 작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불금입니다! 이틀정도의 포스팅을 쉬게된건 급하게 일본여행을 다녀오게 되어서 작성을 못했네요 ㅠㅠ 이번 위메프 대한항공 50%할인 이벤트에 제 친구가 10시30분 타임꺼에 쿠포발급이 되어서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1인 왕복 12만원에 티켓을 끊게 되었네요. 대한항공으로 가는거치곤 저렴하게 Get! 아래 사진처럼 오천엔만 환전을 했었는데요, 카드를 사용할까 하다 아직은 카드사용하는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공항에서 5천엔을 추가 환전해서 총 1만엔을 들고갔습니다. 대한항공인지라 2터미널로 향했어요. 2터미널은 처음와봤는데 한산하긴 해서 좋았지만 1터미널이 더 좋은거같아요. 뭔지모르게^^; 친구도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고 저는 PP카드가 있으므로 이번에도 당연히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총 정리본입니다. 오늘은 간략히 저의 일정과 경비를 한페이지에 다 정리를 해놓을게요. 세세한 경비까지는 체크를 못해드리지만 대략적인 금액은 참고해주시면 좋으실것같습니다! 총 5박7일(5/31출발 - 6/6일 아침도착)일정이었습니다. 초기 준비자금과 세부내역은 맨 아래 표기해두겠습니다. 5.31-6.1일 일정과 내역 -인천공항 버스비13000원 -말톡 유심비 7800원 -코타키나발루공항->드림텔이동비용 13링깃 -체크인시 관광세20링깃(1박당 10링깃) -숙소 청소팁5링깃 -올드타운 커피22.7링깃 -올드타운->블루모스크->핑크모스크 이동경비 17링깃 -핑크모스크 입장료 10링깃(1인 5링깃) -핑크모스크->KK마트 그랩이동비 14링깃 -kk마트 쇼핑(올드타운화이트커피 1봉지,카야잼5개,히말라야소금..
코타키나발루의 마지막 일정 포스팅입니다. 날씨가 좋길 바랬지만 날씨가.. 이번엔 운이 따라주질 않았더군요. 코타키나발루 5박7일 일정 중 2틀 내내 비가온거나 다름이 없었으니 말이에요 ㅠㅠ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섬투어를 할때 날 선택을 잘했다는거? 맑은날을 볼수 있었으니..감사할뿐 섬투어를 마치고 온 그 다음날은 이렇게 일어나자 하늘도 쾌청하지도않고 비가 왔었어요. 조식을 대충먹고 KK마트에서 사온 커피로 모닝커피를 마셔주며 찍은 샷이네요. 비도오겠다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호텔에서만 주구장창 있자 햇어요. 어차피 이날은 아무일정 잡지않은날이었어요. usb로 보던 달의연인 정주행하기로 하고 쉬는중 티비를 보고있다가 갑자기 비오는소리가 엄청나길래 커튼을 열어보니 이지경.. 언제까지 오다 그치나 보자 하며 하이..
오늘은 불금:D 오늘 아침부터 날이 좀 안좋았지만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퇴근만하면 이제 곧 금퇼이 되요. 지난주 여행마치고의 피곤함과 월요일부터의 음주가무로 피곤가득 주말에 피로를 풀어줘야될 것 같습니다T_T 오늘은 드디어 마무틱 섬투어 하는날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 좀 웃긴영상이있어서.. 기분좋으시라고^^;; 자 GOGO 수트라에서의 첫 아침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식먹기도 전에 찍은 호텔뷰입니다. 골프뷰 어때요 이쁘지않아요? 골프뷰가 더 저렴하지만 저렴하다해서 뷰가 나쁜건 아닙니다.kk 다만.. 골프치시는분들로 인해 옷벗고 못돌아다닐때가.. 1층에 내려가 조식을 먹어요. 룸넘버 불러주고 자리안내 받으면 착석. 오믈렛 줄 엄청길어요.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의 오믈렛이었어요ㅋㅋ ..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좀 더 더울거라고 합니다. 어제 안그래도 잘때즈음 더운거같아 잠을 설쳐 엄청 피곤하네요ㅜㅜ 그래고 꾸준히 남은일정은 포스팅을 해야하므로 ! 오늘 3일차 일정및 세부경비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코타키나발루 5박7일 자유여행 일정으로 주말포함이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선데이마켓이라고 하는 일요일에만 열리는 주말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나름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안먹고 나온건데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수가.. 식겁합니다. 아침에는 원래 모닝커피지만 수박주스가 너무나 먹고싶었어요. 특히나 미니수박을 통째로 믹서로 갈아만든 수박주스! 가격도 저렴한데 양이 너무많아서 중간에 버림.. 그래도 수박껍데기로 이쁘게 하트모양도 만들어주시고 센스돋네요. 시원하고 달아서 좋았어요. 씨앗빼고..? 그리고 그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