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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가족끼리 여행을 다녀왔어요. 주말은 짧으니까.. 집 근처로 다녀오면 좋겠다 생각해서 고른 가평. 게다가 아침고요수목원 야간개장까지 한다고해서 저녁에 슬슬 구경가면 좋겠다 싶었어요. 이모랑 엄마도 계시니까 최소한의 이동으로 숙소를 고르다보니 가평 두메산골 펜션이 눈에 띄었고 바로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을 도보로 이동할수있고 취사도 가능하고 온돌이고 방도 2개도 있어서 너무 좋겠더라구요. 한시간정도 차를타고 도착한 두메산골 펜션 외관입니다. 서울은 눈이 별로 없었는데 가평으로 오다보니 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예약한 방은 방 입니다. 4인기준 주말가격 25만원으로 예약했습니다. 숙소 내부에요. 신발벗고 들어서면 바로 우측에 TV 전기밥솥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TV뒤에..
오랜만에 포스팅 올리게되네요. 한달전쯤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바빠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됐네요 ㅜㅜ 장칼국수가 먹고싶어서 급 가족끼리 속초로 여행을 잡다가 숙소 고민을 하다가 어플 막 찾다가 찾은숙소. 속초해변 근처에 위치한 [속초 팜파스 리조트] 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가는일정이었어서 토요일숙박보다는 저렴하게 묵었어요. 쿠폰과 기존 포인트를 사용해서 골드클래스A룸 타입을 87000원에 예약했어요! 4인기준이라서 추가금도 필요없었고 너무 만족스러웠던 숙소였어요. 금요일 저녁에 출발일정이라 어두컴컴해서 아침에 찍은사진이에요. 바로 앞에도 조그마한 주차장이 있고 그 아래 지하주차장이 리조트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있어 편했어요. 거실+침대방 타입으로 방도 넓직하고 좋았어요.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거실모습. 저..
이 포스팅도 10월달에 가족들끼리 여행했을때 다녀온 숙소입니다. 지금은 아랫지방도 날이 많이 추워졌겠죠 ... 한달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이모와 엄마 저 남동생 넷이서 하동여행을 다녀왔어요. 주말에 다녀와야했고 가성비로 괜찮은 가격의 숙소가 있나 검색하던중에 이동이 편한곳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ㅜㅜ 매년 하동을 다녀오는 저지만 거의 평일에만 다녀오기도하고 고정적으로 다니는 숙소도 있었는데 급하게 여행을 결정하는바람에 제가 다니던 숙소는 풀부킹이 되었더라구요.. 후 그러다가 알아본 숙소. 화개장터와도 가깝고 구경하러 다니는곳이랑도 그리 멀지도않고 이동거리가 편했던곳. 구례 은어마을 펜션단지에 위치한 입니다. 도착은 낮에 했지만 저녁에 산책할겸 이사진 저사진 차근차근 찍어봤어요. 은어마을 펜션단지에는..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려요. 다녀온지 한달정도 된것 같은데 일이 바빠 포스팅을 하지 못했어요 ㅜㅜ 남자친구랑 낮에 동네 돌아다니다가 시원한 맥주가 먹고싶어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발견한집.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잘 찾지는 못했는데 이쪽 근처 주민이라면 알고있는 태양수산 뒷골목에 위치해있어요. 향마라탕&치킨 입니다. 생긴지는 얼마 된것 같지 않았어요. 외부 간판도 새로 붙이신듯한 느낌이 들고 내부도 아젝 정돈은 덜 된 느낌이긴 했어요! 외부에 붙여져있는 안주중에 아무거나 안주가 너무 끌리길래 들어와버렸어요 :) 일찍 왔지만 안쪽에 마라탕 드시는분들이 계셨어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 저희는 그냥 주방앞쪽에 위치한곳에 앉아서 먹었답니다.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료들을 찍어봤어요. 야채들..
계곡에서 놀다 호텔 체크인이 6시여서 입실하고 짐두고 바로 저녁먹으러 왔어요. 호텔에서 버스타고 한방이여서 오기 편했습니다. 강북구 쌍문역과 수유역 사이에 위치한 진호횟집 입니다. 계곡 가기로 하기 전에 호텔근처 맛집을 찾던 중에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었어요. 육류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너무 기대했던 곳이었어요. 바깥에 수족관에 있는 멍게랑 광어가 참 실해보이더라구요..하하 원래는 웨이팅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갈때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희 다음테이블부터는 웨이팅이 있었답니다.. 아래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그 유명한 진호세트를 먹었습니다. 2명이서 먹을수있는 소짜리로 주문하였어요. 가격은 35000원 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셋팅 해주시더라구요. 계란찜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물을 못만나는 대신 서울근처 가까운 수락산에 있는 계곡을 다녀왔어요. 벽운동 계곡인데 물은 별로 없었지만 가까우면서도 당일로 다녀오기 좋겠더라구요! 나름 시원하고 좋았어요. 계곡에서 놀다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쉬울것 같아 미리 예약해둔 호텔베이204 입니다. 전부터 와보고싶은 호텔이었는데 벽운동계곡이랑도 가까워서 이번에 가봐야겠다 했는데 다녀왔습니다! 외부사진은 못찍었어요.. 너무 더워서 찍을 정신이 없어서 내부로 빨리 들어가고싶더라구요 ㅜㅜ 로비입니다. 좁지만 천장이 높아서 트여있는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완전 깔끔하고 친절하셨습니다! 도봉 호텔베이는 2성급 호텔입니다. 15층까지 있고 맨 윗층엔 루프탑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월요일에는 운영을 하지않는다고 해요. 원래 체크인시에 ..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루고 미루던 속초 가성비 숙소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거의 한달전쯤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ㅜㅜ 속초 포장마차 거리 근처에 위치한 입니다. 위치는 아래 첨부해두었어요! 작년에도 묵었었는데 리모델링 한것 같더라구요. 엄청 깔끔해진걸 보고 다시 예약.. 객실수는 건물을 보다시피 꽤 되는것 같아요. 아주 밤만되면 화려해요 :) 바로 아래 세븐일레븐이 있고 로비와 편의점이 이어져있어서 더 편합니다! 등대동과 바다동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어디쪽이 이어져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ㅜㅜ.. 이어져있지 않더라도 1층 내려오면 바로 옆이 편의점이라는거.. 너무좋아요 24시! 호텔 리츠는 강원도 우수 숙박시설로 선정되었나봐요. 앞에서 택시기다리면서 찍었었네요^^; 체크인하는곳에 전자레인지, ..
오랜만에 여행아닌 포스팅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캉골 가방 후기에요! 얼마전에 현대백화점 지나가다가 캉골매장 지나가면서 너무 귀여운 가방을 봤는데 너무 아른거리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바로 캉골 공홈가서 보니 신상이었고 가격대는 108000원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네이버쇼핑으로 해서 더 저렴한 82000원대로.. 고민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선물로 사줬어요:) 배송은 2일에 주문해서 5일 오후에 도착을 하였어요. 택배는 롯데택배.. 배송이 좀 더 늦게 도착한다는 사이트 안내글보고 기대안했는데 나름 빨리왔어요!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너무 아담한 가방이 ㅜㅜ 가방은 휘뚤마뚤 하기엔 블랙이죠.. 사이즈는 가로20*세로15*옆넓이7.5 입니다. 앞면에는 하얀 캥거루가 있는 로고, 뒷면에는 캉골 각인으로 되어있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블로그가 아니라 이번에 키보드를 구매해서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기존에 쓰던 키보드가 맛이 가버려서.. 숫자가 한번누르면 세네개가 기본으로 뜨더라구요..;; 글쓸때 엄청 불편하기도 했고 너무 오래 써서 교체는 한번 하긴 했어야했는데 이제서야 바꿨네요ㅜㅜ 그동안 숫자가 엄청 많이 눌려가지고 진짜 짜증났었는데.. 이전에 피씨방 다녔을때 저한테 맞았던 키보드가 있었어서 그 모델명 기억하고 이번에 샀네요. 저는 손톱이 항상 길어있는편이라 키보드를 칠때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어요. 근데 이 모델은 소리도 시끄럽게 들리지도 않고 부드럽게 쳐져서 너무 좋았어요. HP K110 모델입니다! 쿠팡으로 배송했고 14000원정도에 구매했어요:) 가격도 엄청 합리적이고 만족만족! 박스를 열어보니 엄청 ..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하노이 3박5일 여행 경비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략적인 금액이며 저는 비행기자체를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가서 저렴하게 이용했기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금액은 중간중간 쓰지않고 마지막에 총 공개하겠습니다. 하노이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후 먹은 첫 끼니입니다. 볶음밥+모닝글로리+넴+맥주2개 이렇게 길거리도 구경도 했어요. 조경을 참 잘해놓은듯.. 저녁에는 맥주거리가서 맥주4잔+넴+돼지갈비..?먹었어요ㅎ 야외에서 먹었는데 비가 폭우처럼 쏟아지길래 이모님이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나니 오분만에 길이 강이 되어버렸네요.. 하하.. 30분도 안되어서 물이 다 빠지는 매직.. 저녁으로 먹었던 실패한 쌀국수.. 고수도 있었지만 bun cha와 bun ca의 차이를 몰랐던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