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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베 다이어트 종료] 시작했을때와 끝나고 난 뒤.. 본문

다이어트

[누베베 다이어트 종료] 시작했을때와 끝나고 난 뒤..

사용할수없는이름 2020. 4. 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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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이어트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어요.
드디어 감비정 복용을 마쳤답니다. 사실 마친지는 일주일정도 전에 끝났는데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렸어요 ㅜㅜ..

마지막 한달치는 식후 2알씩 3번 복용을 하였기에 한달 이상을 복용했답니다.
습관적으로 먹던 감비정약이 없어지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도 했어요.
이게 마지막 통이었습니다 .. 아고 아쉬워라..

텅텅 빈 감비정 내부를 보니 마음이 엄청 씁쓸하더라구요.
세달넘게 고마웠어 감비정 !! 

처음 잠실점 내원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세달치의 복용이 끝나버렸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다시 요요가 왔던 저에게 정말 저에게 희망이었던 누베베였는데 너무 고마워요.

감비정 마무리 포스팅이기에 간단하게 후기 남길게요!

처음에 내원했을때 당시 무게와 감비정 종료시점의 무게의 차이를 보자면... 6.8kg이 감량이 되었어요.
이틀 전에 술을 먹고 해서 지금은 좀 체중이 몇백그람 늘어나긴 했는데, 평균적으로는 6.5kg정도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요즘에도 몸무게가 2-300g 정도씩은 왔다갔다 하고있거든요. 

감비정 복용을 하기 전에는 술을 먹고 폭식을 하게되면 하루에 기본1kg 혹은 2kg 정도가 불어나곤 해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복용을 하고 난 후에는 그렇게까지 붓지도않았고 어느정도의 상식?선에 맞춰서 체중이 불어주었으니.. 
마음놓고 먹을 수야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더 마음을 먹게 되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살을 엄청 많이 빠졌을 때가 있었어요. 그때는 하루에 밥 한공기도 먹지도않고 식욕이 너무 없어서 거의 굶다시피해서 뺀거였는데, 
그때보다는 무게가 덜 빠지긴 했지만 오히려 건강하게 뺀 느낌이 들어요. 해골바가지처럼 건강한 핏기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전에는..
감비정 복용을 지금은 중단한지 일주일정도가 지났지만 최대한 감비정 먹었을때처럼 폭식도 안하고 슬슬 홈트도 병행할까 해요.
원래 약 복용할때는 운동을 전혀 하지않았거든요^^;

병원측에 한번 문의를 드린적이 있어요. 약을 추가로 복용하려고 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존에 약을 드셨던 분이라면 어플이나 온라인상으로 시킬 수 있지만(방문없이), 병원 내원하는게 더 좋을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현재의 몸 상태를 먼저 체크 한 후 다시한번 시작하는게 오히려 좋을테니까요.. 원래 3개월을 더 추가하려고 했으나 잠시 쉬려합니다.

약의 도움없이 열심히 다이어트를 더 도전해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내원해서 추가로 약을 받아볼까 합니다 :)
요요가 오지 않도록 식단 관리도 더 열심히 해보고 홈트도 열심히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글 남겨드리면 좋겠네요!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언제 마음대로 여행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행할때까지 다이어트 화이팅하세요♥

감비정은 제 개인 사비로 시작하였습니다.
추천해준 지인과 친절했던 잠실 원장님 상담해준 언니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건강해지겠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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