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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 누베베 한의원 다이어트_감비엑스 복용후기. 본문

다이어트

[다이어트] - 누베베 한의원 다이어트_감비엑스 복용후기.

사용할수없는이름 2020. 2.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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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우한으로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 ㅜㅜ 다들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마스크쓰고 돌아다녀야하기에 거의 집밖에 나가려 하지않는데 병원을 왜이리 자주 다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병원다니면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하다보니 거의 삼주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늦었지만 후기 올려드릴게요!

감비엑스는 지금 현재 두번째박스 복용에 들어갔습니다.
감비엑스로 바꾸게 된 이유는 외출시 복용하기가 편할거같고 알약보다는 액상이 더 효과가 좋지않을까..?해서였어요.

감비엑스같은경우 액상스틱이 30포 한박스가 안에 들어가있습니다.
총 3박스 90포에요. 원래대로라면 한달치긴하지만 원장님께서 식이조절이 잘되는거같다고하시며 복용을 줄이자고..
소식이 제대로 된 날에는 한끼당 반포씩을 복용을 해주었고 좀 먹었다..하는날은 한포씩 먹어주었어요.
거의.. 한포씩 정량을 제대로 챙겨먹게 되는 날이많았지만 ^^;

감비엑스를 처음으로 복용한 날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감비엑스로 변경시 병원측에서 분명히 쓸거라고 말씀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정관장 홍삼스틱을 생각했어요.
이것이 나의 큰 실수였습니다........... 진짜 상상그이상으로 씁니다. 다시는 먹고싶지않다 라는 생각이 절로들어요.
두박스째 복용중인 현재는 그래도 어느정도 무뎌뎠지만.. 아직도 식후 약 복용시간이 너무 싫네요 ㅜㅜ....

그래서 결국은 이번 마지막 약을 신청할때 다시 감비정으로 변경신청을 하였습니다.
다시는 감비엑스 액상 먹고싶지 않아.... 나 정말 쓴거 잘먹는다. 이러시는분들은 괜찮으실지도...,^^;

저.. 제대로 다이어트 안했어요..
정말 너무 많이 먹고 배달시켜먹고 난리도 이런 난리브루스가... 
와인집에서 술먹다 명함이벤트 당첨되었다고해서 다시 재방문해서 또 술먹고 돌아버리겠네요..-_-

낮에는 술먹는 시간이 아니니까 디저트도 흡입하러 다녔구요..
제대로 살 빼려는 내가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크흡 ㅜㅜ 그래도 여기 마담파이 맛있었는데..

이번에 약을 신청하면서 간단한 설문?조사같은것도 표기되어있어서 진행을 하고 신청을 했어요.
팻아웃2통을 같이 신청하였기에 결제가 필요한부분이었고 그 다음날 병원에서 연락이 왔어요.
약 주문한 내역을 확인하고 팻아웃에 대한부분 결제까지 진행 완료!

그리고.... 또 그 다음날.  ?? 결제했는데 왜 또 전화가..,? 하며 받았는데 제가 이번에 약이 바뀌려나봅니다.
원장님께서 저에게 전해드릴 말씀이 있다며 다시한번 연락을 주셨어요. 

이번에 약을 받고 복용시 2-3일정도는 하루세번에 두알씩 복용을 하고 그이후로 세알씩 복용을 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더 쎈 약으로 바뀌는건가...? 약한 약으로 바뀌는건가.. 하며 추가적인 부분을 더 안내해주셨는데,
저같은 경우 하루세끼 먹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녁에 대체품으로 삶은계란을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지켜지지 않는 부분... 그래서 설문지에 식단이 제대로 지켜지지않는다고 표기를 해놨었거든요 ㅜㅜ...

하루에 소식+세끼+단백질+채소 부분은 꼭 지켜주시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대답은 예스.
하지만 행동은 노. 가 되어가고있는 ... 제대로 식단이 지켜지고 했다면 살이 더 빠졌겠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감비정 처음 복용순간부터 지금까지 49일차라고 어플에 나와있는데 총 -4.5kg 감량중입니다.
첫달에는 좀 빠지다 두번째달부터는 정체기에 들었는지 잘 안빠지고 있답니다. 
조만간 걷는 운동을 추가해볼까.. 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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