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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원래는 신경도 안쓰던 손에 굳은살이 자꾸 눈에 밟히고 하얀 점이 자꾸 눈에띄고.. 대체 왜 손에 뭐가 생기는건지.. 은근히 손에 좀 예민한 편입니다. 신체 외모중에 손밖에 자신있는곳이 없는가봐요 ㅜ0ㅜ 그러다 친구랑 이것저것 이야기 하던와중에 제 이야기를 했어요. 요즘 공부를 하고있는데 필기해야할 일이 많은데, 가운데 손가락에 있는 굳은살이 너무 신경쓰인다. 근데 나는 계속 필기를 해야하는데 굳은살이 더 튀어나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물어보니 하나를 추천을 해 주더라구요. 펜그립 이었습니다. 처음보는 아이템에 이게 뭐지 ? 했는데 펜이나 연필에 껴서 필기를 하는거더라구요. 신세계........ 그 후로 바로 검색에 들어갔어요. 인터넷 배송을 시키려다 한 일주일정도 배송이 ..
봄도 성큼 다가왔고 집에 활기도 없고 나는 무력해지고.. 무얼해야하나? 생각하다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폭풍검색을 하다 우연히 봄의꽃에 관련된 포스팅을 읽게 되었고 몰입이 되었어요. "그래 이거다." 하고 바로 주문을 했어요. 바로 히아신스. 빨리크고 빨리 지지만 향기하나는 최고라고 손꼽히는 꽃중에 하나였어요. 히아신스의 꽃말은 겸손한 사랑. 영원한 사랑 입니다. 꽃말마저 마음에 들어..ㅜㅜ 꽃은 처음키워보니까 여러개 주문하지말고 두 구근만 주문하자! 해서 결제완료후 이틀뒤 택배로 슝슝 아 제가 주문한 곳은 [갑조네] 입니다! 택배 외관에 있는 글씨는 웃음이 나오면서도 감사한 멘트였어요. 저희 택배기사님이 이 글을 봐서인지 정말 조심히 옮겨주셨더라구요 ㅜㅜ 폭풍감동.. 택배를 뜯고 편지하나가 있기에 천천히 ..
어제 볼일도 있고 생필품 필요한것도 있고 해서 외출을 잠시 했어요. 다녀올 곳들 다녀오고 집으로 가는 길에 다이소를 갔어요. 다이소가 역시.. 짱인듯 히아신스 고정시킬 철도 샀고.. 제일 거슬렸던 충전기 선을 정리할게 필요했어요. 제가 방문했던 다이소는 좀 커서 케이블 홀더 찾으러 이리저리 왔다갔다.. 집가기전부터 진 다뺌ㅜㅜ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깔끔한걸 살까 귀여운걸 살까 고민하다가 귀여운 토끼모양 홀더로 초이스했어요! 가격은 천원에 6개가 들어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많은갯수 혜자스러움.. 다들 어떻게 하는지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뒤에 사용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붙이실때는 종이같은 벽지재질에는 당연히 어려우시겠죠? 끄아.... 귀여움 ㅜㅜ 하얀색 토끼모양도 있었는데 왠지 누렇게 될까봐 검은색으로 샀..
한동안 며칠 집에서 빈둥빈둥. 냉장고에 있는거로만 밥을 차려먹고 색다른게 없는지.. 갑자기 맛있는게 왜이리 먹고싶은건지 ㅜㅜ 근데 정작 맛있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다들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시니 외식도 못하실테고.. 요즘 어떤거 드시는지요?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하루종일 생각만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대충 차려먹는데.. 오늘도 그랬네요ㅋㅋ 그러다가 배민마켓 구경하다 할인쿠폰을 발견했지 뭐에요????????? 개이득 이것저것 담다가 당장 뭐하고 먹지 하고 보니 이런게 있지뭐에요. 렌지로 돌려먹는 고등어구이! 후기 바로 검색해보고 바로 배송시켰습니다. 팬으로 조리하면 냄새가 많이나니 전자레인지가 낫겠죠? 와트기준으로 조리시간이 나오는데 저는 그냥 2분으로 돌리기로! 고등어는 한마리는 아니고.. 반마리! 그래도..
코로나 사태가 터진 후에 저의 일과는 기상>식사>TV시청>식사>TV시청>잠 이 루트로 두달이상을 보낸듯 해요. 외출도 못하고 답답하긴 하지만 즐기는거라곤 여행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시청하기. TV를 컴퓨터로 보기때문에 컴퓨터자리에 앉아서 볼때가 많았는데 다리가 안좋은 분들에게는 비추... 다리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관계로 누워서 봤다가 자리에 앉아서봤다가 하는데요. 누워서 티비를 볼때 빨리감기 하고싶은 구간 있지 않나요?.. 저는 좀 느린부분이 나오면 빨리감기하는편이라 누워있을때에는 다시 컴퓨터자리로 가서 마우스나 키보를 만져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생각해낸것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를 사자... 진짜 귀차니즘 심각해진듯 하네요. ㅜㅜ 어차피 요즘 마우스 상태도 별로 안좋았고 쿠*에서 검색하다 우연..
여행을 다니면서 꼭 필요한 캐리어. 짧은 해외를 갈때나 장거리 국내여행을 다닐때 저는 기내용캐리어를 자주 이용했어요. 근데 기존에 사용했던게 제주도 다녀온 뒤로 잠금장치에 고장이 생겨서 버리고 새로 구입을 했어야 했습니다. 이번에 사촌동생들이 스페인 여행을 다녀오면서 대형캐리어가 필요했었고, 이모가 동생캐리어와 함께 제 기내용캐리어까지 같이 주문을 해줬더라구요-_-* 기내용 캐리어 중 오르넬리를 선택했고 민트색을 구입하였습니다. 주문 후 이틀정도 걸려 배송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택배물량 지속이 되다보니.. 오르넬리 기내용 캐리어 색상은 오렌지/민트/그린/네이비 네종류였어요. 그중에 네이비를 선택하고 싶었으나 품절이어서 민트색으로 사게 된거죠 ㅜㅜ 받자마자 살짝 후회하긴 했어요. 때 잘타겠지..
누베베 감비정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고있긴 하지만 인바디의 기록은 충격자체였어요. 그래서 얼마전에 고민하다 인바디 체중계를 사기로 하고 검색하다 알게된 "앳플리 T8 인바디 체중계" 온라인상으로 후기도 좋았고 나름 정확하다는 후기들이 많았어요. 게다가 친구중에 한명이 실제로 지금 쓰고있으면서 잘 쓰고있다는 한마디에 바로 결제 :) 택배로 들어봤을때 무게도 가벼워서 좋았어요. 제가 체중계를 주문했을때, 요가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었어요. 카카오톡 채널 추가시 요가밴드or마사지 패드 선택하여 사은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핵이득 -_-* 상자를 열어보니 체중계와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체중계 크기는 제가 얼마전 구매했던 외장하드와 비교하여 올려보았어요. 원래 쓰던 체중계보다 작고 미니미했고 디..
접이식 안마기를 주문한지는 한달정도 전에 샀었어요. 온몸이 찌뿌둥하고 어깨쪽이 너무 아프기도 했고 엄마는 의자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주문했었던 "닥터웰 HDW-7007" 을 주문했어요.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재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엄마는 하루2-3번정도 저는 그냥 귀찮아서 가끔..?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닥터웰을 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곧 설명해드릴게요! 총 두박스로 배송이 왔고 앞에는 전용의자 뒤에는 안마기가 들어있어요. 낚시다닐때 앉는 의자처럼 생기긴했지만 더 크고 편합니다. 접이식이라 더 좋았던.. 접어있던걸 피면 이렇게 생겼어요. 겉으로는 약해보이지만 한덩치하는 저도 거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튼튼해요. 뒤에있던 안마기까지 꺼내서 셋팅하기. 안마기가 은근 무거워요. 안에 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이어트 포스팅이 아닌 제품 포스팅을 작성하네요. 이번에 시킨 제품은 제 사비로 산 제품은 아니고 지인을 통해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허접한 실력이긴 하지만 간단한 영상 편집을 할수 있어서 지인의 영상 편집을 도와주고 있거든요. 작업한 영상이 쌓이면 쌓일수록 컴퓨터가 느려지기때문에.. 외장하드에 따로 보관해달라고 하면서 주문을 했더라구요. 그다음날 바로 도착! 역시 로켓배송..최고 제품은 뉴 백업 플러스 슬림+ 2T 외장하드 입니다. 택배를 뜯자마자 보였던건 케이스였어요. 어떤색을 주문했는지 몰랐는데, 케이스를 보니 브라운색으로 주문을 한건가? 했어요. 안에까지 제품을 꺼내보니 외장하드가 나오고, 핑크색으로 주문을 했네요. 깔끔한 블랙이 난 더 좋았는데....... 그래도 선..
오늘은 날씨가 꾸물꾸물하면서 비가 추적추적 하루종일 오네요ㅜㅜ 마지막 운전연수하는 날이었는데 비오는날로 마무리를 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차 한잔먹고 포스팅을 올립니다. 제가 조만간 게임을 할 예정이라 마이크가 필요한 시기였어요. 아는 지인이랑 이얘기 저얘기 오가다 이 제품 써보라며 소개를 해주며 선물을 해주었어요. 쿠팡으로 주문한터라 아침일찍 도착했어요. 제품은 필라 CM-700USB 입니다. usb형식으로 쉽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마이크입니다. 핑크 화이트 블랙 컬러가 있었는데 저는 깔끔한 블랙을 좋아해서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마이크의 위치조절은 부드럽게 잘 움직여서 참 좋았습니다. 내부에 있었던 설명서에요. 아래 버튼으로 마이크를 껏다켰다 쉽게 할수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마이크같은경우는 버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