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1박2일 자유여행] - WBF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D
어제에 이어 오늘은 WBF나카스 호텔 후기를 포스팅해보려해요.
체크인키를 받아들고 로비를 구경하는데 로비자체는 일단 작구요. 이 샴푸바 왼쪽편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했던건 이 샴푸바. 고객들이 원하는 샴푸컨디셔너의 취향을 맞출수있게 구비가 되어있어요.
짱많음.. 저와 제 친구는 마쉐리 샴푸와 컨디셔너를 들고 룸으로 향햇습니다. 각자 원하는 샴푸와 컨디셔너 들고가시면 되요!

엘레베이터에는 다른데와는 달리 키를 꼽고 빼는게 아니라 터치형식이더라구요.
터치를 하고 해당 층수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내려올때는 터치 안하시고 바로 1층 누르시면되세요!

배정받은 룸.
저는 항상 트윈을 선호하는편이라.. 더블은 제가 불편해서 잠을 못자서 TT
방.. 정말 작습니다. 역시 일본인가 진짜 작네요.. 에어컨은 빵빵하고 이불은 좋았으나 베개는.. 영.......

베드 위에 잠옷을 주시는데요.
저와 제 친구는 패스 ! 각자 잠옷 챙겨온걸로 입었습니다 :D

화장실 샤워실.
나름 화장실은 룸에 비해 괜찮았네요. 

기본 어메니티들.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폼솝. 바디워시와 폼솝은 냅두고 샴푸와 컨디셔너는 제가 챙겨온것으로 이용합니다.

빗2개 면도기2개 화장솜 면봉 칫솔 치약2개 머리끈2개
치약은.. 제스타일은 아니며 빗은 나름 활용도 괜찮았네요. 두피가 아픈거빼고.. 머리끈은 짱장해서 한국행 ㅋㅋ

수건도 넉넉 하기 좋았습니다.
바디타월2개 기본수건2개 손수건2개 발수건1개는 욕조에 걸려있어요.
샤워타올은 없으니 저는 손수건으로 했습니다 ㅡ.,ㅡ..

룸에서 커튼을 열면 보이는 뷰..
나름 뚝방 강뷰네요. 철창이 처져있어 감옥같은 느낌이.. 허허 뭐 룸에 별로 있을일이 없으니까 노상관!

1층 로비로 내려와 엘레베이터에서 바로 우측으로 돌면 조식먹는곳.
조식시간 타임 이외에는 간단한 드링크(차 주스)가 준비되어있어요. 드실분들은 1층 오셔서 무료드링크 드세요!

이것은 조식 쿠폰입니다.
체크인시 쿠폰을 받지못해서 조식시간에 직원분에게 말하니 쿠폰을 주시더라구요.
이걸 들고 드링크 먹는곳으로 가면 조식시간에는 직원분이 계시는데 쿠폰 드리면 되요!

조식이 참 종류가 많기는한데..
먹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밥을 푸고 재료들을 담고 국을 퍼서 넣으면 된다는데 왜난 맛이없지..?

면 종류도 있구요,

조식 먹을거 참 많았어요.
근데 저는 최고중에 최고는 계란말이가 아닐까 싶습니다만..ㅋㅋ

계란찜도 맛있었고 계란말이는 말할것도없고..
저녁에 술을 너무먹어서 그런지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D..

이렇게 해서 WBF 후쿠오카 나카스 호텔에 대한 모든 리뷰를 했네요.
가격은 조식포함에  할인적용하고 10만 4천원에 결제를 햇어요.
어차피 1박2일 일정이었고 숙소에 있을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동거리 좋은곳을 선택하게 된건데요.

가격도 적당해서 좋았고 이동하기 또한 정말 편햇어요!
돈키호테까지 가까워서 도보 2분? 또한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너무 좋았네요. 
1박2일 동안은 시간이 금인지라.. 흑흑 ㅜㅜ 정말 만족했던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카스쪽 묵으실 예정이시라면 WBF 추천해드릴게요. 완전 만족이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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