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해산물 맛집 쿠아비엔(cuabien) 그리고 호이안

다낭에서 저렴하게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것중 하나 해산물

해산물을 먹기위해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쿠아비엔(cua bien)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갈때에는 한국인분들이 한명도 없었다가 밥먹을때쯤 한팀정도 오셨던거 같아요.
바로 옆옆 가게에는 한국인분들 엄청많았던듯..ㅎ

이곳이 바로 저희가 찾은 쿠아비엔 입니다!

동남아에선 필수 모닝글로리
그리고 갈릭쉬림프입니다. 모닝글로리는 어딜가나 무조건 맛있었지만 갈릭쉬림프.. 존맛
마늘후레이크 위에 올려주시는데 마늘향 풍기면서 느끼하지도않고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칠리크랩인데요..
소스는 맛이 있으나 크랩자체는 별로였어요 ㅜㅜ 살도 별로없었고 한국처럼 쫄깃?한 맛이없었네요.

이건 제가 제일 먹고싶었던 가리비!
저 위에 얹혀진 후레이크랑 가리비랑 한입 하면 절로 맥주에 손이갔습니다.. 
볶음밥을 더 좋아하는 저였지만 이날은 새우랑 가리비 제가 거의 혼자 흡입한 수준으로 먹어댔어요ㅋㅋ

자자 셋이서 맥주 한병씩 병나발 불고
음식전체샷. (볶음밥빠짐)푸짐하죠? 7만원가량 나왔던거 같아요! 메이비..?
제가 계산했는데 왜 기억이 안나는거죠.. 왜때문이지.......

다낭에서 해산물 드시고싶으시면 쿠아비엔 가보시길!
저렴한가격에 진짜 배 터지게 드실수 있습니다. 굳이 제가 시킨메뉴 아니더라도 ㅎ_ㅎ
제친구와 오빠는 볶음밥 나오자마자 크랩소스에 밥 비벼서 엄청 흡입하더라구요.. 

폭풍검색해서 제가 오자고 한곳인데 잘 먹어주니 뿌듯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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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호이안 가볼까요?

택시를 타고 달려 도착한 호이안, 가는길에 로컬식당 방문.
한국인분들 1도없는 로컬.. 가끔 이런호기심도 반전이 될수가 있죠!
무작정 시킨 모닝글로리,분짜,쌀국수,볶음밥.

혹시 한국에 베트남식당 에*이 아실런지요.
와 베트남에서 쌀국수먹으면서 이곳이 진짜 명확하게 쌀국수 똑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에*이는 정말로 베트남요리가 맞았어...... 진짜 맛있었어요. 로컬이라해서 기대안했는데 어디였는진 기억안나지만 JMT!

식당에 나와 좀걷다 횡단보도 두세개를 건너 도착한 호이안 구시가지.
역시 밤은 옳다. 밤에 보는 야경은 언제나 옳습니다.

제 친구는 이렇게 생긴 등 2개사서 서울집에다가 조명장착했더군요.
저는 차마 어디다 달아야될지 몰라서 못샀지만 참 이쁘네요 ㅜㅜ 아기자기하고 우왕

집에도 비슷한 조명이 있지만 이것도 탐났어요.
대나무등.. 근데 캐리어에 어떻게 넣어야할지 몰라서 못샀다는.. 다음에 가면 겟하도록ㅋㅋ

다낭에 유일하게 있는 별다방
이곳에 올때는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더 많이 있었던거같아요.
야자수에 조명들어오고 잔잔한 강보며 마시는 아아는 크..  별다방은 하루에한번꼴로 무조건 왔던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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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유흥중 오큐펍말고도 스카이36도 있습니다.
노보텔 호텔 위층에 있는 라운지 술집.  가격 비쌉니다..
오큐펍은 양주라도 먹었지 이곳은 맥주8병인가에 8만원가량 무조건적으로 시켜야하는곳이었어요 ㅜ_ㅜ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왕온거 시켜서 맥주 배터지자! 해서 시켰지만.. 한병먹고 배부름
한국분들도 많으시고 현지인분들도 좀 있고 시간이 좀 지나면 언니들이 무대에서 춤춰줍니다!
언니들 나보다 더이뻐.. 후

기본스테이지 말고도 위층으로도 올라가실수 있어요.
그 위층으로 올라가서 찍은 다낭 야경사진입니다. 뭔가 서울이랑 비슷하지않나요.? 나만그런가 ㅋㅋ
저희가 있는동안 잠깐 비가 오다말았지만 그래도 날씨 선선해서 좋았어요.

다리에 불빛이 바뀔때마다 사진 연사찍고..
지금 다시봐도 너무이쁘다..ㅜ_ㅜ

6개월전에 다녀왔던 베트남여행이지만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
지금 포스팅하는 쿠아비엔도 마음에 들었고 다 좋았지만 sky36은 비싼돈주고 야경본느낌이랄까..
오큐처럼 그리 흥이 돋지는 않은곳이었어요. 그래도 다 경험이니깐요 ^^; 아마 다음엔 안가지않을까..하는 허허

다낭을 다녀오고 3개월뒤 10kg이 감량이 되었더랫죠..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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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