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 (57)
H Y U N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어제밤부터는 비가 안오더니 쨍쨍 맑은 하늘이 되었네요. 어제는 돌아다니고 걷고 먹고 해서 그런지 유난히 오늘이 더 피곤하네요ㅜㅜ 어제 밤에 동네지인이 연락와서는 밥먹자고 쏜다고 하길래 쪼르르 나갔네요. 하지만 갈비였다는사실.. 점심에 이미 갈비를 먹었는데.. 그래도 몇점 먹어보겠다 하고 도착! 방이동에 위치한 봉피양입니다. 발렛 장난아니더라구요.. 사람도많아서 뚜벅이가 낫겟어-_-; 고기를 주문하고 지인들과 수다떨다보니 블로그 써야겠다는 생각이나서 문득 촬영한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돼지본갈비 3인분 시켰어요! 다른분들은 냉면을 많이드시더라구요'-' 기본반찬셋팅에 갈비는 이모님께서 직접 구워주세요. 고기 굽는거 귀찮았는데 짱조아.. 저는 버섯을 좋아하기때문에 버섯을 추가로 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요근래 계속 몸이 피곤해지고 무력해지고 상태가 너무 안좋은데다가 장마라니.. 장마가 좀 늦게오는거같기도 하고 말이죠. 아직도 비가 엄청 내리고있네요 ㅜㅜ 소리만듣기좋앙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다녀온 곳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전에 멀리 지방에서 서울 오는길에 집다와가기전 밥을 먹을곳을 찾다가 시간이 늦어져 못먹은 곳이었는데요. 드디어 이번에 가게 되었어요 ! 바로 여주에 위치한 여주 파불고기 입니다.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뒤쪽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자리에 앉고 파불고기 2인분 주문! 조금 기다리면 직원분이 대패고기를 깔아주세요. 그 위에 양념한 파절이 +_+ 고기와 파절이는 완전 환상이죠.. 파절이 넉넉합니다. 저희가 하는줄 알았는데 직원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와 이어 에릭요한슨 전시회 소개를 해드리려 합니다. 백년옥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행복함을 이끌고 길 건너 예술의 전당으로 갑니다. 평일 점심시간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렇게 백조의 위안을..또르르 전시회보러 예술의전당은 처음이었는데 가깝고도 머네요. 지하철역 근처가 아니여서 힘들었습니다 ㅜㅜ 버스기다리려다 보니 걸어가는게 더 빠를것같았어요. 아무쪼록! 메인 입구를 들어서서 사진전 위치가 어디지 하며 찾고있다보니 입구 바로 우측으로 보시면 에릭요한슨 사진전 매표소가 나옵니다. 일반 티켓은 우측으로 가시면됩니다. 저처럼 카드사 이벤트나 어떠한 이벤트로 당첨되서 오신경우는 왼측에서 명단확인후 티켓 받으시면되요! 일반 티켓보다 더 이뻐요. 크크 마음에들어-_-* 티..
안녕하세요. 주말내내 집안일로 정신이 없다 이제서야 좀 한산해지나 했더니 주문한 화장대가 온다며.. 어서 포스팅을 마치고 화장대 정리하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왜 항상 바쁜것인지.. 백조가 더바쁘네요-_-; 4일전에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에릭요한슨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신한카드사 이벤트 당첨이 되어 1인2매권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평일에 쉬는 친구와 함께 관람했어요. 관람하기 전에 점심시간 때쯤 만나서 밥을 먼저 먹고 전시회 가기로 해서 어디로 갈까 하다 친구와 저와 동시에 검색한곳. 바로 백년옥 입니다. 친구도 두부를 좋아하고 저도 두부전골을 좋아하기 때문에 바로 초이스. 직장인 점심시간보다 좀 더 이른시간에 도착했어요. 10분만 늦었어도 별관으로 가야했을듯 합니다..'-' 예술의전당 바로 맞은편에 ..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은 제주도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친구와 일찍이부터 약속이 있어 이른 포스팅을 합니다. :D 제주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일어나서 해장을 하러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하다 같이있던 일행이 가고싶었던곳이 있었는데 지난번에 휴일이어서 못갔다고 하더라구요. 해물라면집인데 수지님도 왔다간 곳이라며'ㅅ'.. 그래서 바로 고고링 합니다! 숙소근처라 10분채 안되게 이동했네요. "오빠네" 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미니멀 한 가게더군요. 깔끔했고 다행히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었어요! 자리 앉자마자 벽에 보니 수지님 사인이 있네요. 해물라면과 보말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메뉴들. 역시 제주네요 해산물 풍부하게 들어간 라면입니다. 이것은 처음으로 보는 보말칼국수. 투명한 일반..
비가 그치고 맑은 아침이네요. 오늘 새벽부터 다시 비가 오기시작하더니 오늘하루도 미세먼지 걱정이 없겠어요:D 어제도 나름 일찍 잤다고 생각햇는데 요근래 계속 몸이 왜이리 찌부둥하고 뻐근한건지.. 어서 포스팅하고 스트레칭좀 해야겟어요ㅜㅜ 오늘은 제가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제일 가고싶어했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곳을 알려드리려해요. 바로 빛의벙커-구스타프 클림프(Gustav Klimt)전 입니다. 이곳 얼마나 오고싶었는지 몰라요! 드뎌오게되었습니다 키키 숙소에서는 거리가 좀 걸려 한시간정도가량 달려 도착을 했는데 비가 왔어요. 우산도 없었는데.. 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착! 주차하고 아래쪽 깊은곳으로 들어오면 바로 이곳! 빛의벙커 입구를 알리는 메인과 포토존 비슷하게 있어요. 사람들이 엄청 사진 많이찍더라구요..
날씨가 꾸물꾸물 좋지않은 월요일입니다. 어제까지 금토일 2박3일 내내 계곡에서 놀다왔더니 온몸이 쑤시네요 ㅜㅜ 제주도 포스팅을 어서 마치고 다른 포스팅거리가 쌓여서 빨리 알려드리고싶은마음에.. 후다닥 첫째날의 밤 올래시장을 다녀왔어요. 호텔 체크인도 늦었고 좀 쉬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었더라구요. 딱새우 먹자며~ 올래시장 크긴 크지만 회센터는 별로 없더군요. 거의 초콜렛파는곳이 대부분인것같은 내 기억 시장 초입부분에 바로 회센터가 보이는데 크게 2군데가 사람이 많은것 같았어요. 저희는 우정회센타! 횟집 바로앞에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길래 뭐지? 했는데 주문줄과 주문후 기다리는줄..덜덜 아무쪼록 저희도 주문을 합니다. 딱새우 하나+문어 전복 해산물 小+참돔광어고등어 셋트로하여 결제하니 4만워어어언? 혜자스럽습니..
오늘은 아침부터 날이 꼬질꼬질하네요 불금인데 ㅜㅜ 계곡 놀러가는날인데 이러기 있냐아ㅏㅏㅏㅏ.. 제주나 서울이나 저는 비를 몰고다니는가 봅니다.. 자리를 옮길때마다 비오네 흑흑 오늘은 여행의 하이라이트 호텔입니다. 저는 국내나 해외 어딜 여행가든 제가 자야할곳 호텔을 신경 엄청씁니다. 서울 촌년처럼 보일수도있지만 게스트하우스를 묵어보지도 못했네요.. 겁이많아서리.. 오늘의 포스팅은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그랜드메르 호텔입니다. 밤에는 꽉 차지만 낮에는 한산한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호텔외관. 총 층수 4층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간 룸. 주니어스위트B 타입입니다. 스위트A 타입은 침대가 2개지만 B는 원베드에요.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보는 사진과는 살짝 .. 크기 차이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좀 작..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D 어제는 오후내내 비가 오더니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나가보니 바람이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어제도 포스팅을 못했고 오늘은 일어나자 마자 바로 포스팅 시작합니다. 사실 이틀전까지 일본다녀온 여행기를 포스팅 했었는데 더이상 일본포스팅은 하지않으려해요. 제가 다녀온 기간이 사건터지기 전이긴 하지만 어차피 지금상황은 그게 아닌 심각한 수준이랄까요.ㅜㅜ 그래서 제가 이틀전에 다녀왔던 제주도를 새로 포스탕하려 합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도로 슝슝 구름이 정말 이뻤어요. 날씨가 이리 좋을수가 있을까.. 근데 이게 마지막이었던 좋은 풍경이었거늘.. -_- 공항에 도착하니 제가 몇년전에 다녀왔던 제주와의 모습은 다르더라구요. 공항이 너무 깨끗해져서 리모델링한거같았어요. 워후.. 그렇게 도착하..
안녕하세요. 좋은점심이네요! 어제 자는데 새벽4시에 옆집에서 싸우는소리가 엄청크게나서 잠을 설치다 늦게기상한 관계로.. 오늘은 포스팅이 좀 평소보다 늦었네요^^; 새벽시간에 술먹고 고성방가.. 진짜 극혐수준입니다 피곤 ㅜㅜ 이번 포스팅은 제가 좋아하는 두곳을 담아봤어요. 친구랑 하루종일 가로수길에서 먹었던 날인데요, 집에서도 가까워서 자주가는곳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덥다.. 바로 샐러드집 배드파머스 마일스톤카페 분위기좋은 베러댄비프 입니다. 최애 마일스톤과 베러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집은 라페름이라고 있는데 가로수길에는 배드파머스가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샐러드도 땡기고해서 친구끌고 온 배드파머스입니다. 외관은 블랙 레드로 눈에 확띄고 건물이 이뻐요! 저는 샐러드먹으면 흔히 연어아보카도를 먹고 제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