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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전시관람과 동시에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호캉스도 같이 보내고 왔습니다. 금요일에 투숙을 했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 저는 신한 탑스클럽으로 해서 저렴하게 이용하고 온 것 같아요. 저는 프리미어 등급이고(다운도 프리미어만 가능).. 쿠폰확인은 따로 안하셨고 해당 카드로 결제만해주시면 되는듯..합니다. 룸타입은 이그제큐티브룸 남산뷰 트윈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탑스클럽에서는 킹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엄 룸이지만 트윈베드가 절실했기에.. 룸크기 다운+트윈베드로 변경+남산뷰변경+카페395 2인조식+라운지입장+식음료업장20 할인쿠폰 = 266200원으로 다녀왔어요! (아너스 적립 가능) 설마 금요일인데 체크인 줄이 길겠어..? 얼리체크인도 요청했는데.....했더니 아닛......-_-+ 줄..무시무시합니다..
다녀온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울역에 위치해 있는 문화역서울284 무료관람전시 여행의 새발견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을지로쪽에서 슬슬 걸어오다 보니 서울로를 걷게 되었고 걷다보니 보이는 구 서울역과 신 서울역. 구시가지 신시가지처럼 나뉘어져 보이는게 참 오묘해요. 앞에 버스들과 승용차들은 북적북적.. 혼잡스럽네요. 서울로가 생기고나서 두번째 방문인것 같아요. 이쪽으로는 자주 올 일이 없다보니.. 습하고 더웠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여서 걷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건너가면서 예쁜 꽃이 보이길래 한 컷 찍어줬어요. 수국...맞나..? '-' 친구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서성이다가 한컷 또 찍어줬어요. 서울역을 통해서 나오실때는 2번출구를 통해서 나오시면 됩니다 :) ..
서울에 계속 살고있는데 유명한 남산돈까스집을 처음으로 다녀와봤습니다.. 또르르.. 이제서야 다녀오다니 .. 남산은 자주 다녔지만 스쳐지나가기만 하고 그랬는데 얼마전에 먹어봤어요! 원래 돈까스를 잘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돈까스집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근처에 있는 동네 돈까스집인데요. 지인이 남산돈까스도 먹어보라고 하면서 데려가준곳인데, 내심 엄청 궁금했었어요. TV에도 방영도 많이 되었고.. 다들 엄청 맛있게 먹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얼마나 맛있나.. 생각했죠 도착한 곳은 입니다. 주차는 앞에서 관리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셔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워낙에 유명해서 그런지 자리도 엄청 많아서 들어가자마자 안내해주시는 자리로 착석하고 메뉴판 한번 찍어봤어요 :) 돈까스의 정석..
연휴가 끝나고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네요. 지난 주말에 친구와 급 만남으로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서 포스팅하기로 했네요. 이번에 다녀온 전시회는 [보통의 거짓말] 이었어요.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 서울미술관 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경복궁역에서 슬슬 걸어오다보니 터널을 지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기생충에 나온곳이래요.. 근데 전혀 기쁘지 않았어요^^ 터널을 걷게 될 줄은 차마 생각지도 못했네요.... 엄청 길었어요 그 터널 으아.. 아무튼 그렇게 도착하게 된 석파정 서울미술관 입니다. 네이버에서 사전예약을 해서 이름만 확인하고 입장티켓을 받았어요. (네이버 예약시 10000원) 중간에 써있는 멘트를 보니 5월 한달 내내 입장이 가능한가봐요.. 오늘은 휴관일이라 수요일에 재확인 해봐야겠어요! 석파..
어제 뚜벅이로 화담숲에가기에 이어 오늘은 바로 화담숲 단풍을 소개해드릴게요 :) 화담숲으로 입장하자마자 바로 보였던 동그란 메인 포토존말고 그 가장자리에 있던곳이었어요. 이곳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길래 사람들이 안찍는 틈을 타서 풍경으로만 한번 찍어봤어요! 저는 사진을 찍을때 프로모드로 촬영을 하는데요. 이 사진들이 거의 실제랑 똑같은 분위기가 나와서 좋았어요. 처음 입장하는곳부터 알록달록한 숲이 너무 좋아서 절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야말로 존예.. 점심도 먹지도않고 출발을 해서 배가 엄청 고픈 상태이기 때문에 먼저 밥을 먹기로했어요. 위에서 사진찍은곳 근처 아래 살짝 내려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쪽으로 내려가시면 식당이 나와요. ( 메인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 아마 장사가 제일 잘되고 사람이 많이 ..
한참 단풍시기였는데 어떤곳은 아직 축제중일지도 모르겠네요. 작년에는 석촌호수로 단풍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sns에서 핫한 곳이 있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개인저장 해두었다가 엄마를 모시고 얼마전에 곤지암 화담숲으로 단풍구경을 다녀왔어요. 아직도 단풍이 물들어 있을지도 모르니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차가 없는 저에겐 택시를 타고가기엔 택시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오길래.. 뚜벅이를 선택했어요. 지하철 곤지암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시면 버스타는 곳이 있어요. 바닥에 K&P 라고 써있는곳 입니다. 이곳에서 줄을 서시면되요. 맨 앞쪽에 버스시간안내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곤지암->화담숲은 매 시간 20분마다 출발. 1시간에 1대씩이니 시간맞춰 가시는게 좋으실거에요. 셔틀비는 무..
어제에 이어 디저트를 먹기 위해 다녀온 수수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달빛식탁에서 멀지않아 금방도착했어요.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역시 차들이 많더라구요. 겉에 외관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에 나이가 점점 들면서 나무랑 산 풀 이런 자연이 좋아져요 ㅜㅜ 예전에는 그냥 좋다 이러기만 했는데 요즘에는 너무 감성적이야.. 입구들어서서 왼쪽편에 위치한 입구로 들어가서 찍었어요. 일부러 실내에는 자세히 안보이게 초점조절햇네요. 모자이크 대신이라고 생각해주시길.. 테이블 위에는 빵이 있었고 그 맞은편에는 케잌들이 배치되어있었어요, 여기 빵 맛집이라고 하는거같던데? 메뉴를 주문시에 입장료 7000원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냥 드시고싶은 메뉴 주문하시면 되요! 기본7천원은 붙어있고 가격대에 맞춰 드시거나..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슬슬 취업준비한다고 바쁘고 학원다니냐고 바쁘고해서 글을 도통 못올렸는데 앞으로 꾸준히 올릴게요 ㅜㅜ 포스팅 안한만큼 날씨도 어느새 초겨울로 근접한듯해요.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집밖에 나가기도 싫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얼마전에 다녀왔던 남양주에 위치한 달빛식탁 입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심하다고 하는데 제가 다녀올때는 평일 브레이크타임이 막 끝난시간이라 웨이팅 없었습니다. 추운날씨에 기다려야되는줄 알고 쫄았눈뎅...ㅜㅜ 아무튼 집에서 슝슝 오니 금새 도착하더라구요. 들어가는 부분은 가정집같은 골목으로 들어가서 잘못 온줄... 다행히 내부에 도착해서는 주차장이 넓습니다! 저 고양이는 이곳 터줏대감인가봐요'-' 사람이 만져도 다가가도 암시롱도 않아요 세젤귀.. 전체적인..
며칠전 다녀왔던 강화도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다녀온지 몇년 되었다가 강화도의 노을이 보고싶기에 급하게 일정을 잡고 다녀왔어요. 집에서 강화도는 거리가 꽤 멀기때문에.. 평일 낮 시간에 출발을 햇음에도 불구하고 네시쯤 도착을 했네요. 곧 추수시절이 다가오기에 들판은 황금들판으로 변해있었어요. 중간중간 초록들판이 보이긴 했지만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평일이라 더 한적해서 차도 별로없고 제대로 힐링! 평화전망대에서 구경도 하고 설명도 듣고 망원경으로 북한사람도 보고 미세먼지때문에 좀 흐릿하긴 했지만 저번에 못들었던 설명을 들을수 있어서 더 신기햇어요 ㅎ(사진없음..) 집에 가기전 카페를 가려다 교동도를 가보자해서 잠시 들렸어요. 얼마전 1박2일 시즌1에서 봤던 교동편을 봤기에 가보고 싶긴 햇었어요. 이곳이 교..
얼마전에 엄마와 함께 락사를 먹으러 용산에 방문했어요. 코타키나발루에서 먹고 왔던 이펑락사가 자꾸 생각이 나는데 서울에서 먹을수 있는곳이 있나? 알아보니 서울엔 몇군데가 있긴하더라구요. 그중에 저는 용산에 있는 카페에스크(ask)에 다녀왔습니다. 다산동에도 있긴 하지만 지금동네에 지하철 개통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용산점엘 가나 다산점엘 가나 거리가 비슷해서 그냥 용산으로 선택했어요. 거리상은 다산동이 가까운데 흑흑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에 나와 1번출구에서 십분 십오분정도를 걸으셔야해요. 가는길에 나의아저씨 촬영지였던 기찻길도 있습니다. 드라마를 봤었는데 기억이 나지않음 .. 용산역에서 내리는 용산과 걸어가면서 보이는 용산은 완전 반대의 모습이더라구요. 옛느낌이 엄청나더라구요 가는길에 보이는 진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