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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일어나면 네이버뉴스를 보곤하는데요. 오늘은 뜻밖의 이슈가 있더군요 송송커플.. 허거덕 뉴스기사 읽다 잠이 확 깨버려 스트레칭좀 하고 포스팅하려 컴퓨터 앞에 착석했네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곳중 한곳인 1987 루프탑 라운지를 소개해드려볼까 해요. 이곳은 체인점인지라 여러곳이 있지만 제가 방문했던건 홍대점 이었어요. 친구들과의 모임이 홍대에 있어서.. 집과 정말 멀은홍대라 덜덜 앞으로는 홍대점을 못갈거같네요. 저는 잠실점과.. :D 친구들과의 일찍 만남에 저희는 한가로운 루프탑을 만날수가 있었네요. 찾고 찾아 도착한 루프탑. 메뉴판을 살피고 친구들이 알아서 주문을 해주었어요. 맥주는 무조건 필수 첫번째로 나온 찹스테이크와 맥주 클라우드 3병 ㄲ 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낮술은 진리♥ 루프탑을 ..
여름은 바다와 계곡의 계절이죠.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도 물에서 첨벙첨벙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무척이나 들었어요. 근데 제주위 백수들은 저와같이 장롱면허이거나 면허가없..다.. 못하게 할수록 더욱 하고싶어지는 법이거늘T_T 그래서 오늘은 대리만족으로 바다로 텐트치며 야영하기 좋았던 왜목마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서해는 자주 오지않은곳중 한곳인데, 저는 항상 동해나 남해로 자주 다녔으니 말이죠. 동창들이 날씨만 좋으면 낚시를 하러 다니는데 같이 가자는 말에 친구들과 함께 도착한 왜목마을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사람많았음에 놀라고 서해도 이런뷰가 가능하구나에 한번 더 놀랐던 것 같아요. 큼지막한 텐트를 투닥투닥 넷이서 설치하고 맥주로 입가심좀 하자 하며 찍은컷. 서해도 서해의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는것..
날씨도 좋겠다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곳이 있어 바로 게시! 장마오기 전이기도 하고 밤에 너무덥지도않고 루프탑 즐기기 딱 좋은 날씨인것같아요. 그래서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어 바로 컴퓨터앞에 앉아 포스팅 시작합니다:D 제가 방문했을때는 미세먼지가 살짝 있었어요. 친구 생일에 방문했었는데 미세먼지라도 먹으며 야경보자 해서 루프탑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남산뷰를 볼수잇는게 흔치않기 때문에.. 저는 어딜가든 뷰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숙소든 술집이든..? 녹사평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있는 옥탑(oktop)입니다. 루프탑자리로 안내를 받고 착석. 앉자마자 카메라 "찰칵찰칵" 어쩜이리 뷰가 이쁠까요. 날씨만 좋았더라면 미세먼지만 없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T_T 노을지는 용산구 루프탑 내부입니다..
주말은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백수로 처음 맞으하는 평일이 왔습니다.. 직장인이 되고싶네요 흑흑 주말내내 백수가 되었다는 멘탈을 탙랄 털어버리고 나름 후련해졌네요:D 잘되겠죠 후후 저는 항상 토요일마다 병원을 가는데요. 병원을 가는길 집에 가는길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제 인생돈까스중 한곳입니다! 이모가 이곳 맛있다고 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참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소개해드릴까해요.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패티앤빅 왕돈가스 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나와 5주만에 방문한것 같아요.. 가고싶었는데 사장님도 바쁘셧고 저도 해외에 나가있었고 TT 먹고싶었는데 이제서야 먹다니. 패티앤빅 내부입니다. 옛날 분식집 느낌이 살짝나요 친근합니다♡ 가격표 참고해주시구요. 저는 왕돈가스와 우동을 시켰어요..
안녕하세요:D 오늘은 포스팅이 늦었네요. 하루종일 정신이 없어 오전에 하던 포스팅을 이제서야 올리다니. 다행이 집순이인 저라.. 불금인 오늘에도 포스팅을 올립니다.오늘은 무엇을 또 기록을 해야 좋을까 생각하며 클라우드를 뒤적이다보니 최근에 가족여행사진발견. 이모와 엄마 그리고 저 셋이 여행사를 통해 1박2일 완도 다녀온 이야기를 기록해볼까합니다. 저는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여행을 다녀본적이 없었습니다. 포스팅 보면아시겠지만 해외첫여행도 자유로..only.. 그러다 이모랑 이야기를 하다 나온 굿모닝여행사. 이모가 자주 이용하는곳이라고 하네요. 리스트를 보니 제가 꼭 가고싶었던 청산도 패키지가 있더라구요 왠열 패키지인게 걸렸지만 그래 엄마랑도 여행한지 오래되었고 가자! 해서 저번달에 다녀왔습니다. 따끈따근 ..
안녕하세요:D 좋은 목요일 점심시간입니다. 며칠 쉬고 다시 국내쪽으로 하여 포스팅을 시작하려해요! 몇년전부터 호캉스 즉 호텔과 바캉스 를 이루어 부르는데 멀리 여행못가시는 분들은 호캉스 많이하시잖아요? 저도 작년에 그 호캉스를 처음했지요. 시간이 잘 맞지않는 친구와 함께 어디를 갈까 고민을 참 많이햇었는데요. 웨스턴조선을 가려다 풀부킹이 되어 못가게되었습죠.. 조식먹고싶었는데TT 그러다 좋은 프로모션으로 저희에게 딱이다 싶었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초이스했습니다. 이렇게 도착하게된 코트야드 포스팅을 간단명료하게 해드릴게요:) 말그대로 남대문과 가까워요. 가족분들과 와도 심심할게 전혀없을듯합니다. 좀만가면 명동 바로앞은 남대문시장 서울타워도 가깝고 할거 짱많음... 이곳이 호텔 입구에요! 외국..
남양주 쌈밥 맛집 " 목향원 " 첫 게시물을 목향원으로 올리게 되네요.동쪽으로 이사를 온 뒤로 이리저리 맛집을 한동안 많이 알아봤지요. 그중에 쌈밥집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된 목향원TV에도 나오고 촬영도 한곳이라는데 전혀 몰랐던 1인..나름 집이랑 가까워 밤에 다녀온 곳인데 예전 봉주* 느낌이랄까나에게는 너무 친숙하고 힐링되는 분위기를 가진 이곳 목향원 나무들과 조명들 야경뿜뿜 힐링뿜뿜어쩜 이리 이쁘게 꾸며놨는지..걷는길도 시멘트바닥이 아닌 흙길 무릎이 안좋은 저에겐.. 참으로 좋은길 같소.. 옛날의 초가집분위기예전 시골에 가면 굴뚝에 연기나는 집들과 무언가의 비슷나이가 들면 들수록 왜 이런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건지 .. "2인분이요"주문 종료. 싱싱했던 쌈들과 너무나 쫀득한 삼색밥고기를 별로 좋아하지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