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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카페] - 양수리 분위기 좋았던 갤러리카페 수수 본문

국내

[수수카페] - 양수리 분위기 좋았던 갤러리카페 수수

사용할수없는이름 2019. 10. 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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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디저트를 먹기 위해 다녀온 수수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달빛식탁에서 멀지않아 금방도착했어요.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에는 역시 차들이 많더라구요.

겉에 외관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에 나이가 점점 들면서 나무랑 산 풀 이런 자연이 좋아져요 ㅜㅜ
예전에는 그냥 좋다 이러기만 했는데 요즘에는 너무 감성적이야..

입구들어서서 왼쪽편에 위치한 입구로 들어가서 찍었어요.
일부러 실내에는 자세히 안보이게 초점조절햇네요. 모자이크 대신이라고 생각해주시길..
테이블 위에는 빵이 있었고 그 맞은편에는 케잌들이 배치되어있었어요, 여기 빵 맛집이라고 하는거같던데?

메뉴를 주문시에 입장료 7000원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냥 드시고싶은 메뉴 주문하시면 되요!
기본7천원은 붙어있고 가격대에 맞춰 드시거나 더 비싼 차를 드시게되면 그냥 그 가격 내시면되요.ㅎ

요즘 푹 빠져잇는 히비스커스에 레몬이 있는 히비스커스레몬티.
그리고 티라미수 롤케잌도 같이 주문을 했어요. 집에서 먹는 히비스커스랑 맛이 왜이리 다른거지 ㅜㅜ

테이블에서 앉아서 찍어본 카페안을 살짝 찍어봤어요.
저 가운데쯤 하얗게 빛나는곳이 케잌들이 있는곳이에요 !! 
제가 앉았던곳은 창문을 바라보면 북한강이 보이는 위치엿어요. 분위기 존예.. 

수다를 좀 떨고 차를 다 마시고 더 추워지기전에 집으로 가기로해요.
집 가는길에 찍어본 수수카페 실외전경이에요. 낮에 오고싶었는데.. 요즘엔 해가 너무 빨리떨어져서 흑흑

테이블 여러곳 있는데 아래쪽으로 보면 또 아래에 앉을수있는 장소가 있어요.
진짜 날좋은날 낮에 저기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쉬면 절로 힐링이 되겠네요 ㅜㅜ  또 언제오지

반대쪽으로는 나무 사이사이에 배치되어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내부와 실와 테이블을 합치면 자리가 꽤 많은것같아서 주말에도 걱정안해도 될듯한..정도?

집에 가는 길마저 이쁜 수수카페.
갤러리카페라고 하는데 내부에 전시되어있는 그림이었나봐요. 아직 그림에는 눈이 안가나..'-';
낮에 오는게 더 예쁠것 같지만 밤에도 조명도 많이 켜져있고 해서 나름 괜찮은 분위기였습니다.

항상 남양주쪽만 근처에만 다녔기에 색다름을 못느꼈는데 양수리정도까지 오니 이런 호사를 누릴때가 다있네요ㅎ
남양주랑 거리도 얼마 차이안나는데 진즉 다녀올걸 그랫어요.. 날 좋고 낮에 올수있는 기회가 더많았는데 ㅜㅜ
아무튼 오랜만에 이쁜식당 이쁜카페를 다녀오고 너무나 만족했던 하루를 보냈습니다 :)

기회되시면 수수카페도 들려서 힐링하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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