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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은 제주도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친구와 일찍이부터 약속이 있어 이른 포스팅을 합니다. :D 제주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일어나서 해장을 하러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하다 같이있던 일행이 가고싶었던곳이 있었는데 지난번에 휴일이어서 못갔다고 하더라구요. 해물라면집인데 수지님도 왔다간 곳이라며'ㅅ'.. 그래서 바로 고고링 합니다! 숙소근처라 10분채 안되게 이동했네요. "오빠네" 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미니멀 한 가게더군요. 깔끔했고 다행히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었어요! 자리 앉자마자 벽에 보니 수지님 사인이 있네요. 해물라면과 보말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메뉴들. 역시 제주네요 해산물 풍부하게 들어간 라면입니다. 이것은 처음으로 보는 보말칼국수. 투명한 일반..
비가 그치고 맑은 아침이네요. 오늘 새벽부터 다시 비가 오기시작하더니 오늘하루도 미세먼지 걱정이 없겠어요:D 어제도 나름 일찍 잤다고 생각햇는데 요근래 계속 몸이 왜이리 찌부둥하고 뻐근한건지.. 어서 포스팅하고 스트레칭좀 해야겟어요ㅜㅜ 오늘은 제가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제일 가고싶어했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곳을 알려드리려해요. 바로 빛의벙커-구스타프 클림프(Gustav Klimt)전 입니다. 이곳 얼마나 오고싶었는지 몰라요! 드뎌오게되었습니다 키키 숙소에서는 거리가 좀 걸려 한시간정도가량 달려 도착을 했는데 비가 왔어요. 우산도 없었는데.. 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착! 주차하고 아래쪽 깊은곳으로 들어오면 바로 이곳! 빛의벙커 입구를 알리는 메인과 포토존 비슷하게 있어요. 사람들이 엄청 사진 많이찍더라구요..
날씨가 꾸물꾸물 좋지않은 월요일입니다. 어제까지 금토일 2박3일 내내 계곡에서 놀다왔더니 온몸이 쑤시네요 ㅜㅜ 제주도 포스팅을 어서 마치고 다른 포스팅거리가 쌓여서 빨리 알려드리고싶은마음에.. 후다닥 첫째날의 밤 올래시장을 다녀왔어요. 호텔 체크인도 늦었고 좀 쉬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었더라구요. 딱새우 먹자며~ 올래시장 크긴 크지만 회센터는 별로 없더군요. 거의 초콜렛파는곳이 대부분인것같은 내 기억 시장 초입부분에 바로 회센터가 보이는데 크게 2군데가 사람이 많은것 같았어요. 저희는 우정회센타! 횟집 바로앞에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길래 뭐지? 했는데 주문줄과 주문후 기다리는줄..덜덜 아무쪼록 저희도 주문을 합니다. 딱새우 하나+문어 전복 해산물 小+참돔광어고등어 셋트로하여 결제하니 4만워어어언? 혜자스럽습니..
오늘은 아침부터 날이 꼬질꼬질하네요 불금인데 ㅜㅜ 계곡 놀러가는날인데 이러기 있냐아ㅏㅏㅏㅏ.. 제주나 서울이나 저는 비를 몰고다니는가 봅니다.. 자리를 옮길때마다 비오네 흑흑 오늘은 여행의 하이라이트 호텔입니다. 저는 국내나 해외 어딜 여행가든 제가 자야할곳 호텔을 신경 엄청씁니다. 서울 촌년처럼 보일수도있지만 게스트하우스를 묵어보지도 못했네요.. 겁이많아서리.. 오늘의 포스팅은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그랜드메르 호텔입니다. 밤에는 꽉 차지만 낮에는 한산한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호텔외관. 총 층수 4층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간 룸. 주니어스위트B 타입입니다. 스위트A 타입은 침대가 2개지만 B는 원베드에요.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보는 사진과는 살짝 .. 크기 차이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좀 작..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D 어제는 오후내내 비가 오더니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나가보니 바람이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어제도 포스팅을 못했고 오늘은 일어나자 마자 바로 포스팅 시작합니다. 사실 이틀전까지 일본다녀온 여행기를 포스팅 했었는데 더이상 일본포스팅은 하지않으려해요. 제가 다녀온 기간이 사건터지기 전이긴 하지만 어차피 지금상황은 그게 아닌 심각한 수준이랄까요.ㅜㅜ 그래서 제가 이틀전에 다녀왔던 제주도를 새로 포스탕하려 합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도로 슝슝 구름이 정말 이뻤어요. 날씨가 이리 좋을수가 있을까.. 근데 이게 마지막이었던 좋은 풍경이었거늘.. -_- 공항에 도착하니 제가 몇년전에 다녀왔던 제주와의 모습은 다르더라구요. 공항이 너무 깨끗해져서 리모델링한거같았어요. 워후.. 그렇게 도착하..
안녕하세요. 며칠만에 포스팅을 하는건지.. 기억도안납니다. 요근래 후쿠오카 다녀온 이후로도 4일동안 본집을 떠나있었어요. 이리저리 볼 일도 있었고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으니 말입니다 ㅜㅜ 어서 후쿠오카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제주도해야대는데^.^ 후다닥 제가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처음에 호텔근처에 이치란 라멘 본점이 있길래 이치란을 갈까 하다 신신라멘으로 가보자 해서 하카타 역으로 이동했어요. 하카타 지하철을 타고와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한참을 헤메다 하카타역 옆건물이더라구요.. 하카타역 지하에는 라멘집들이 몰려잇는곳들이 있었는데 그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카타 중앙광장 외부로 나오셔서 이 KITTE 라는곳을 찾으세요! 중앙광장 왼편으로 가시면 이 건물이 보이실거에요. 이 건물..
안녕하세요:D 어제에 이어 오늘은 WBF나카스 호텔 후기를 포스팅해보려해요. 체크인키를 받아들고 로비를 구경하는데 로비자체는 일단 작구요. 이 샴푸바 왼쪽편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했던건 이 샴푸바. 고객들이 원하는 샴푸컨디셔너의 취향을 맞출수있게 구비가 되어있어요. 짱많음.. 저와 제 친구는 마쉐리 샴푸와 컨디셔너를 들고 룸으로 향햇습니다. 각자 원하는 샴푸와 컨디셔너 들고가시면 되요! 엘레베이터에는 다른데와는 달리 키를 꼽고 빼는게 아니라 터치형식이더라구요. 터치를 하고 해당 층수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내려올때는 터치 안하시고 바로 1층 누르시면되세요! 배정받은 룸. 저는 항상 트윈을 선호하는편이라.. 더블은 제가 불편해서 잠을 못자서 TT 방.. 정말 작습니다. 역시 일본인가 진짜 작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불금입니다! 이틀정도의 포스팅을 쉬게된건 급하게 일본여행을 다녀오게 되어서 작성을 못했네요 ㅠㅠ 이번 위메프 대한항공 50%할인 이벤트에 제 친구가 10시30분 타임꺼에 쿠포발급이 되어서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1인 왕복 12만원에 티켓을 끊게 되었네요. 대한항공으로 가는거치곤 저렴하게 Get! 아래 사진처럼 오천엔만 환전을 했었는데요, 카드를 사용할까 하다 아직은 카드사용하는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공항에서 5천엔을 추가 환전해서 총 1만엔을 들고갔습니다. 대한항공인지라 2터미널로 향했어요. 2터미널은 처음와봤는데 한산하긴 해서 좋았지만 1터미널이 더 좋은거같아요. 뭔지모르게^^; 친구도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고 저는 PP카드가 있으므로 이번에도 당연히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찍일어나서 바로 포스팅! 제가 며칠전에 집근처에 있는 이마트가서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이마트피자 처음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저는 3천원정도로 시카고 피자를 먹었습니다. 완전 저렴하게 먹었죠? 공짜일수도 있는데말이죠. 그걸 포스팅 하기전에 제가 어떻게 3천원에 먹을수있었는지? 어떻게 공짜로 먹을수 있었는지 피자후기를 포스팅하기전에 이용했던 신용카드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해서 급하게 오늘은 일상생활 신용카드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제 주 거래 은행이기도 하고 제 메인신용카드 이기도한 "신한카드 더 베스트F"카드 입니다. 이 카드를 이용한지도 언 4개월이 지났네요. 처음 수령했을때가 아직도 생각나요. 크흡 ㅜㅜ 다른카드보다 카드 포장박스가 달라요. 그리고 배송은 PP카드는 일반우편..
안녕하세요. 좋은점심이네요! 어제 자는데 새벽4시에 옆집에서 싸우는소리가 엄청크게나서 잠을 설치다 늦게기상한 관계로.. 오늘은 포스팅이 좀 평소보다 늦었네요^^; 새벽시간에 술먹고 고성방가.. 진짜 극혐수준입니다 피곤 ㅜㅜ 이번 포스팅은 제가 좋아하는 두곳을 담아봤어요. 친구랑 하루종일 가로수길에서 먹었던 날인데요, 집에서도 가까워서 자주가는곳이었는데 지금은 너무덥다.. 바로 샐러드집 배드파머스 마일스톤카페 분위기좋은 베러댄비프 입니다. 최애 마일스톤과 베러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집은 라페름이라고 있는데 가로수길에는 배드파머스가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샐러드도 땡기고해서 친구끌고 온 배드파머스입니다. 외관은 블랙 레드로 눈에 확띄고 건물이 이뻐요! 저는 샐러드먹으면 흔히 연어아보카도를 먹고 제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