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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가 의자를 구입했잖아요..? 근데 그때당시에는 몰랐는데 .. 하루가 지난 뒤 그다음날 뭔가 이상해서 보니 의자에 문제가 있었더라구요. 의자가 왼쪽으로 기울어졌다는 사실을... 하루 뒤에 알게 되었고 그날은 빨간날이었다..^^ 해당날은 분명 as가 연결이 안될게 뻔하고 그 다음날 바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미리 기존에 받은 제품을 기울어진 부분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이렇게보면 티가 잘 안날 수도 있긴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게다가 앉았을때 조차 왼쪽으로 기울어짐을 심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조립하고 앉을때 말고는 앉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나봐요.. 왜그랬을까 오래 앉아있어볼걸 ㅜㅜ 의자의 높이를 동일하게 지정을 하고 책상에 넣어보니.. ..
얼마전에 한참을 고민하고 고민했던게 있었어요. 작약을 너무 사고싶은데 꽃을 키우다보니 빨리 시들어버리고.. 키우고는 싶고 살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던차에 내 생일이었으니까 이번을 마지막으로 꽃은 그만 키우자! 하는 마음을 먹고 질렀습니다. 인터넷으로 작약파는곳을 주루룩 나열해놓고 신중한 선택... 어디를 고를것인가........ 하다 한곳으로 초이스를 했습니다. "꽃다와"에서 작약 3송이 주문!! 한송이에 5천원을 주고 배송비 포함해서 만팔천원정도 줬던것 같아요. 지금까지 산 꽃중에 너가 제일비싸다ㅜㅜ 드디어 택배가 도착했어요! 박스 외관에 꽃이라고 써주셨어요. 세심함에 감동 .. 아기자기한 스티커까지 붙여있어요. 직접 그리신걸로 추정.. 저만의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박스를 열면 기름종이가 나오고 두구..
어제 오늘 이벤트가격만 올리게 되네요. 집에만 있는 집순이라 이벤트 알림이나 이벤트 광고를 보게되면 잊지않고 구입해야지..하는 스타일이라 또 저질렀습니다. 제 컴퓨터 의자가 아는 지인한테 받은거라 오래 쓰기도 한 제품이여서 새로 구입해야겠다..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 이것저것 후기를 보다 제닉스vs에이픽스 로 나뉘어졌고 뭘로 살까 고민하다 각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아니... 이벤트? 제닉스에서 이벤트를 한다는거에요 ㅜㅜ 게다가 제가 사기로한 그 다음날.. 그래서 꿋꿋하게 기다렸습니다. 오전10시 빅스마일 원윅 최대 40% 할인 한정수량 판매이벤트였어요. 제가 구입하려던건 뉴 아레나 제로블랙! 13일 오전10시오픈... 두구두구... 10시되자마자 들어갔는데 서버다운 실화?...... 20분가량 씨름하다..
얼마전 마트를 가는길에 카톡알림이 오더라구요. 요새 카톡도 잘 안하는데 어디서 카톡이 온거지? 하고 봤는데 누베베에서 이벤트 알림 카톡이 왔더라구요! 내용을 읽어보니 원레 펫아웃이 한통에 20000원인건 아시죠? 다이어트 결제시 첫달만 두통 무료라는거.. 그 다음부터는 약만 무료받고 펫아웃은 추가로 돈내고 주문했어야 했어요. 저도 펫아웃을 추가로 2통을 돈으로 추가해서 먹고있던 상태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벤트를 한다니!! 게다가 한통 가격으로 세통을?????????? 이건 바로 신청해야해. 걸어가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지금은 이벤트가 종료되어 경옥고스틱1+1이벤트란에 원래는 펫아웃환 이벤트 신청이 있었어요. 그 부분을 눌러주니 안내멘트가 나옵니다. 바로 이렇게 양식을 써서 보내면 순차적으로 확인 전화..
얼마 전에 친구가 집 근처에 와서 잠시 만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집에서 아무것도 들고 나오지 않아서 거울이랑 립밤좀 빌려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건네받은 쿠션과 립밤. 쿠션을 열고 거울을 보는데 본품이랑 퍼프가 서로 맞지않는거에요 ! 일단 립밤부터 좀 바르고..... 그러다 이거 퍼프 뭐냐고 물어보면서 손등에 챱챱 해봤더니 뭐지?.. 왜이렇게 느낌이 좋은거지..? 어디꺼냐 했더니 마스카컴퍼니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쓰는제품만 쓰는지라 어디인지 몰라서 바로 검색했어요. 목주름관리랑 뿌리는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아하..! 친구가 하는 말이 쿠션을 개발하다가 퍼프가 좋아서 퍼프를 따로 팔게 되었다그랬나..? 그랬는데 수긍이 가더라구요. 왜 퍼프만 따로 파는지 알겠다 하며 갖고싶은 욕구가 뿜뿜 솟았..
아침에 항상 일어나면 컴퓨터를 키고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틀전에도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키고 유산균 좀 먹고 다시 자리에 앉아있는데 모니터에서 소리가 납니다.. 읭..? 지지직 소리가 나면서 뭔가 타는냄새가 나는듯 하고..? 모니터에 귀를 대보니 역시나 모니터였다..-_- 처음 겪는일로 뭐지 하면서 황당해 했는데 뭔가 폭발할거같더라구요. 무서워 ㅜㅜ 그래픽카드가 문제인가 해서 다른모니터도 확인해봤는데 다른모니터는 이상이 없고 재부팅을 했어도 똑같이 메인모니터만 지지직 소리와 함께 발열시작+탄냄새. 바로 본체에서 분리했습니다. 멘붕상태.. 오래 쓰긴했어도 갑자기 이렇게 맛탱이가 갈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휴 -_- 급하게 머리를 굴려 모니터를 어디서 살까 하다 역시 쿠팡이 짱이지 하고 폭풍 검색들어갔습니다...
전에 다녀왔던 워커힐 피자힐에 대한 포스팅을 오늘은 올려볼까 합니다. 아침부터 피자힐 피자가 너무너무 먹고싶었다는거... 그래서 대리만족 할겸 포스팅하기로! 저는 대교 하나만 건너면 워커힐이라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택시를 타고 워커힐에서 내리셔서 셔틀 승용차를 타시고 올라오셔도 되고 택시를 타고 바로 피자힐쪽으로 가셔도되요. 처음에 갈때는 저도 셔틀을 타고 이동했지만 그 다음에는 그냥 택시타고 피자힐로 바로 다녀왔습니다. 이때 갔던건 이모가 생신이여서 동생들과 엄마 이모끼리 같이 먹기로한날이라 예약을 했어요. 홈페이지 예약이 안되서 전화로 문의하니 5인이어도 네이버 예약이 되더라구요... 확실히 하고자 전화한거니까^^; 네이버에서는 주중 20% 할인된 가격으로 정가보다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는점이 ..
제가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원래는 신경도 안쓰던 손에 굳은살이 자꾸 눈에 밟히고 하얀 점이 자꾸 눈에띄고.. 대체 왜 손에 뭐가 생기는건지.. 은근히 손에 좀 예민한 편입니다. 신체 외모중에 손밖에 자신있는곳이 없는가봐요 ㅜ0ㅜ 그러다 친구랑 이것저것 이야기 하던와중에 제 이야기를 했어요. 요즘 공부를 하고있는데 필기해야할 일이 많은데, 가운데 손가락에 있는 굳은살이 너무 신경쓰인다. 근데 나는 계속 필기를 해야하는데 굳은살이 더 튀어나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물어보니 하나를 추천을 해 주더라구요. 펜그립 이었습니다. 처음보는 아이템에 이게 뭐지 ? 했는데 펜이나 연필에 껴서 필기를 하는거더라구요. 신세계........ 그 후로 바로 검색에 들어갔어요. 인터넷 배송을 시키려다 한 일주일정도 배송이 ..
봄도 성큼 다가왔고 집에 활기도 없고 나는 무력해지고.. 무얼해야하나? 생각하다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폭풍검색을 하다 우연히 봄의꽃에 관련된 포스팅을 읽게 되었고 몰입이 되었어요. "그래 이거다." 하고 바로 주문을 했어요. 바로 히아신스. 빨리크고 빨리 지지만 향기하나는 최고라고 손꼽히는 꽃중에 하나였어요. 히아신스의 꽃말은 겸손한 사랑. 영원한 사랑 입니다. 꽃말마저 마음에 들어..ㅜㅜ 꽃은 처음키워보니까 여러개 주문하지말고 두 구근만 주문하자! 해서 결제완료후 이틀뒤 택배로 슝슝 아 제가 주문한 곳은 [갑조네] 입니다! 택배 외관에 있는 글씨는 웃음이 나오면서도 감사한 멘트였어요. 저희 택배기사님이 이 글을 봐서인지 정말 조심히 옮겨주셨더라구요 ㅜㅜ 폭풍감동.. 택배를 뜯고 편지하나가 있기에 천천히 ..
한달만에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세달차! 시작 들어가고도, 세통 중 에 한통을 비우고나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감비엑스를 복용하고나서 제가 마지막 약을 신청할때는 감비정으로(알약) 재신청을 했었더랬죠.. 다시 하게 된다하면 절대 절대 네버!!!!!! 감비엑스는 먹지않을 생각입니다. 정말 지옥같은 한달이었네요. 으.. 생각만해도 끔찍해 -_- 아무쪼록 감비엑스 종료후 감비정을 복용시작하고 한통을 벌써 다 비웠네요. 이전 글을 한번 포스팅 했던거같은데 왜..글이 안보일까요..? 대략적으로 설명드리면 제가 감비정으로 다시 바꾼뒤 병원측에서 이전에 먹던 감비정과는 다르게 처방해주셨던것 같았어요. 전화가 와서 며칠동안은 2알씩 복용하라고 연락이 왔었거든요.. 그래서 택배를 받아보니 감비정U로 바뀌어 있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