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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도 다녀온지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 전에 다녀와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한동안은 집에서만 있다가 포스팅 올릴거리가 없어서 흑 친구가 얼마전에 법원에서 혼인신고를 했어요.!! 근데 남편분을 이제서야 소개받는 자리... 이때 장소를 급하게 정하냐고 가려고했던 레스토랑도 풀부킹에.. 난감하네~ 하는 순간 친구가 여기가서 그냥 장어나 배터지게 먹자 하더라구요. 다행히 친구 남편분도 장어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바로 OK! 바로 용산 삼각지에 위치한 숯불장어 무한리필로 유명한 밤의황제 입니다. 작년에 가려고 했던 곳인데 코로나가 이태원에 ... 어마무시하게 퍼진관계로 못갔던 곳이었어요 ㅜㅜ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 오후5시에 딱 도착했어요! 주차는......알아..
어제에 이어 오늘은 간단하게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산책로 조식까지 한번에 올려드릴게요! 왜..? 사람이 너무많아서 음식사진을 하나도 못찍었기에... 분량이 작아서 한번에 올리기로ㅜㅜ.. 라운지는 여섯시부터 여덟시까지 진행됩니다. 좀 여유있게 들어갔는데 역시..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그래도 자리가 널널했기에 자리 안내를 받고 안쪽자리로 착석했습니다 :) 일폰테 내부입니다. 사람이 더 많아지기전에 일단 술 호다닥 보드카 양주류 그리고 깔루아 대신에 베일리스가 있습니다. 중앙쪽에는 샴페인과 음료 맥주 와인이 셋팅되어있어요. 친구와 베일리스 한잔과 옥스포드 한잔씩! 그리고 떡갈비 연어샐러드 야채샐러드 파스타 볶음밥 등 적정한 갯수의 음식들이 있었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 한접시 클리어 후에 디저트류와 ..
서울역 전시관람과 동시에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호캉스도 같이 보내고 왔습니다. 금요일에 투숙을 했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 저는 신한 탑스클럽으로 해서 저렴하게 이용하고 온 것 같아요. 저는 프리미어 등급이고(다운도 프리미어만 가능).. 쿠폰확인은 따로 안하셨고 해당 카드로 결제만해주시면 되는듯..합니다. 룸타입은 이그제큐티브룸 남산뷰 트윈룸으로 예약을 했어요. 탑스클럽에서는 킹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엄 룸이지만 트윈베드가 절실했기에.. 룸크기 다운+트윈베드로 변경+남산뷰변경+카페395 2인조식+라운지입장+식음료업장20 할인쿠폰 = 266200원으로 다녀왔어요! (아너스 적립 가능) 설마 금요일인데 체크인 줄이 길겠어..? 얼리체크인도 요청했는데.....했더니 아닛......-_-+ 줄..무시무시합니다..
다녀온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울역에 위치해 있는 문화역서울284 무료관람전시 여행의 새발견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을지로쪽에서 슬슬 걸어오다 보니 서울로를 걷게 되었고 걷다보니 보이는 구 서울역과 신 서울역. 구시가지 신시가지처럼 나뉘어져 보이는게 참 오묘해요. 앞에 버스들과 승용차들은 북적북적.. 혼잡스럽네요. 서울로가 생기고나서 두번째 방문인것 같아요. 이쪽으로는 자주 올 일이 없다보니.. 습하고 더웠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여서 걷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건너가면서 예쁜 꽃이 보이길래 한 컷 찍어줬어요. 수국...맞나..? '-' 친구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서성이다가 한컷 또 찍어줬어요. 서울역을 통해서 나오실때는 2번출구를 통해서 나오시면 됩니다 :) ..
서울에 계속 살고있는데 유명한 남산돈까스집을 처음으로 다녀와봤습니다.. 또르르.. 이제서야 다녀오다니 .. 남산은 자주 다녔지만 스쳐지나가기만 하고 그랬는데 얼마전에 먹어봤어요! 원래 돈까스를 잘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돈까스집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근처에 있는 동네 돈까스집인데요. 지인이 남산돈까스도 먹어보라고 하면서 데려가준곳인데, 내심 엄청 궁금했었어요. TV에도 방영도 많이 되었고.. 다들 엄청 맛있게 먹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얼마나 맛있나.. 생각했죠 도착한 곳은 입니다. 주차는 앞에서 관리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셔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워낙에 유명해서 그런지 자리도 엄청 많아서 들어가자마자 안내해주시는 자리로 착석하고 메뉴판 한번 찍어봤어요 :) 돈까스의 정석..
항상 포스팅을 할 때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듯 하네요ㅜㅜ 하루하루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몇달 전부터 책 읽기에 재미를 들이고 있는데 어릴때는 책이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왜이리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에세이쪽 을 좋아하다 소설도 좋아하다 자기계발서도 요새 읽기시작하고 여러분야에서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책을 사는게 취미가 될..뻔 했지만 사고싶은 책을 산다는게 돈도 돈이고 한번 읽고 한동안은 안볼책.. 돈 아깝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다보니 .. 저렴하게 책을 빌릴 수 있는곳을 찾았어요! 입니다. 저도 처음이용해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책을 빌릴수도 혹은 맡길 수도 있는곳입니다. 책꽂이에 가득 있는 책들 안읽는 책들을 국민도서관에 맡기면 다른사람들..
오랜만에 포스팅 올립니다! 지난주에 볼일이 있어서 강서구쪽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그때 방문한 맛집이 있었어요. 제가 너튜브에서 쯔*님 먹방을 자주보는데 방송보면서 침흘리며 봤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어요 ㅜㅜ 친구집이 이 근처여서 다행히 같이 갈 친구 섭외완료..-_-* 친구한테도 꼭 가보라고 먼저 먹어보고 후기 알려주라고 말했었는데 친구도 아직 못가봤었어요. 그래서 저랑 같이 룰루랄라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신방화역에서 1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으시면 나와요! 입구에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있어요. 뿌리고 입장하라고 안내문이 써있었어요 :)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메뉴판은 멀리서 확대해서 찍었어요. 그래도 잘보임...... 참고하세요! 친구랑 저는 부추꾸미 2인..
다녀온지 좀 됐는데 요새 병원다니냐고 왜이리 바쁜건지 늦게올리게 되었어요. 얼마전에 방이동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밥먹고 집에 들어가야겠다 생각하면서 알아본 집이에요. "두남자 국물닭갈비" 입니다. 이전 회사 동생이 원래 태백살다가 왔는데 국물닭갈비가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을.. 그래서 그때부터 국물닭갈비 먹어보고 싶다 생각을 했는데 이제서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ㅜㅜ 태백은아니지만 대리만족..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해있어요. 걷다보니 맞은편쪽에 제가 좋아하는 우리집 팔당닭발 분점이 있더라구요. 한참 다닐때는 분점 없었는데 요즘은 많이 생겼나봐요. 안그래도 요새 오징어 엄청 먹고싶었는데 조만간 방문할듯^^; 아무쪼록 목적은 국물닭갈비였으니 가게에 들어가서 테라스쪽으로 착석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
어제 친구의 추천으로 받았었던 푸라닭 치킨을 시켜서 먹어보았습니다. 어찌나 친구가 꼭 먹어보라며 강추하던지.. 치킨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저지만 간만에 땡기기도 하고 도전! 가격은.. 원래 치킨값이 이렇게 비싼가요..? 제 돈주고 치킨을 별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할인쿠폰써서 배달비 포함 19900원주고 블랙알리오 순살 주문했어요. 친구는 기름떡볶이까지 같이 먹으라고 권유했지만 같이 먹게 되면.. 윽 ..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 단품만 시키기로.. 저는 처음듣는 치킨브랜드였는데, 더스트백으로 포장이 된다는게 참 독특했어요. 프라다 이미지 본떠서 만든것도 색다롭네요. 더스트백마저 프라다이미지.. 껄껄 센스지림.. 더스트백 안에는 치킨상자 , 콜라, 무, 쿠폰, 소스 가 들어있었어요. 치킨상자마저 깔..
이 횟집은 다녀온지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올리게 되네요. 암사역 4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빛나는바다" 횟집입니다. 이모랑 엄마랑 볼일을 보다 같이 오게 된 곳인데요. 이모도 이 횟집에서 자주 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랑 엄마는 이사 온 후에 처음 온 집이었어요. 회가 엄청 먹고싶었거든요 ㅜㅜ 아마 포스팅을 마칠때 쯤이면 배고파서 또 회 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겠죠.. 암사역4번출구 쪽으로 오시면 푹 패인 곳이 있습니다. 우측에 위치해 있어요. 안에는 손님들이 많으셔서 실내사진을 못찍은점 이해해주세요 :) 대략적인 가격 봐주시고! 저희는 셋이서 광어 소짜리/회덮밥/모듬초밥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하고 난 후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스끼다시들입니다. 스끼다시에 초밥을 주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