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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의 마지막 일정 포스팅입니다. 날씨가 좋길 바랬지만 날씨가.. 이번엔 운이 따라주질 않았더군요. 코타키나발루 5박7일 일정 중 2틀 내내 비가온거나 다름이 없었으니 말이에요 ㅠㅠ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섬투어를 할때 날 선택을 잘했다는거? 맑은날을 볼수 있었으니..감사할뿐 섬투어를 마치고 온 그 다음날은 이렇게 일어나자 하늘도 쾌청하지도않고 비가 왔었어요. 조식을 대충먹고 KK마트에서 사온 커피로 모닝커피를 마셔주며 찍은 샷이네요. 비도오겠다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호텔에서만 주구장창 있자 햇어요. 어차피 이날은 아무일정 잡지않은날이었어요. usb로 보던 달의연인 정주행하기로 하고 쉬는중 티비를 보고있다가 갑자기 비오는소리가 엄청나길래 커튼을 열어보니 이지경.. 언제까지 오다 그치나 보자 하며 하이..
오늘은 불금:D 오늘 아침부터 날이 좀 안좋았지만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퇴근만하면 이제 곧 금퇼이 되요. 지난주 여행마치고의 피곤함과 월요일부터의 음주가무로 피곤가득 주말에 피로를 풀어줘야될 것 같습니다T_T 오늘은 드디어 마무틱 섬투어 하는날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 좀 웃긴영상이있어서.. 기분좋으시라고^^;; 자 GOGO 수트라에서의 첫 아침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식먹기도 전에 찍은 호텔뷰입니다. 골프뷰 어때요 이쁘지않아요? 골프뷰가 더 저렴하지만 저렴하다해서 뷰가 나쁜건 아닙니다.kk 다만.. 골프치시는분들로 인해 옷벗고 못돌아다닐때가.. 1층에 내려가 조식을 먹어요. 룸넘버 불러주고 자리안내 받으면 착석. 오믈렛 줄 엄청길어요.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의 오믈렛이었어요ㅋㅋ ..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좀 더 더울거라고 합니다. 어제 안그래도 잘때즈음 더운거같아 잠을 설쳐 엄청 피곤하네요ㅜㅜ 그래고 꾸준히 남은일정은 포스팅을 해야하므로 ! 오늘 3일차 일정및 세부경비를 알려드릴게요. 저는 코타키나발루 5박7일 자유여행 일정으로 주말포함이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선데이마켓이라고 하는 일요일에만 열리는 주말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나름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안먹고 나온건데 사람이 이렇게나 많을수가.. 식겁합니다. 아침에는 원래 모닝커피지만 수박주스가 너무나 먹고싶었어요. 특히나 미니수박을 통째로 믹서로 갈아만든 수박주스! 가격도 저렴한데 양이 너무많아서 중간에 버림.. 그래도 수박껍데기로 이쁘게 하트모양도 만들어주시고 센스돋네요. 시원하고 달아서 좋았어요. 씨앗빼고..? 그리고 그 유명한..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D 오늘은 어제의 숙취가 다 풀린관계로 컨디션 완전 GoooD 이번포스팅은 제가 불과 일주일전에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5박7일 자유여행을 기입해보려합니다. 5월31일 출발하여 6월6일 아침도착 일정이구요 세부경비내역까지 써드리고 마지막 포스팅에 총금액 올릴게요! 6200번을타고 인천공항으로 떠납니다. 출발할때 날씨 너무나 좋았어요. 다들 근무하는시간이라 그런지 올림픽대로도 안막히고 나이스 인천공항에 도착해 에어서울 티켓팅을 하고 위탁수화물 보내고 이번에 발급받은 신용카드와 더불어 PP카드 첫개시 했네요. 워커힐마티나 라운지 입장! 웨이팅20분가량 했네요 흑흑.. 최애 저의 볶음밥과 찹스테이크 연어샐러드에요. 스테이크랑 샐러드 존맛탱 먹고 소화시킬겸 면세 돌아다니다 인도장가서 인도물..
다낭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어제 술을 너무 과하게 먹었더니.. 속이 말이아니네요ㅜㅜ 하 일마치고 마시는 평일 술이란.. 평일에 술드시는분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들어요 크흡.. 다낭에서의 마지막 아침 마담란 너무 유명해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이되네요. 진짜 푸짐하게 .. 근데 이미 한바탕 휩쓴흔적들이.. 먹느라 바빠 메뉴가 다 나오기도 전에 찍고 바로흡입ㅋㅋ 하늘 참 맑았어요. 이날 어찌나 푸르른지 사진 짱잘나왔슴 ㅜㅜ 마담란에서 밥을먹고 도착한곳은 마사지샵! 라엘 스파(LAEL SPA)입니다. 건물, 내부 자체가 너무 깨끗해요. 다낭 마사지샵 라엘추천드려요! 마사지받기전에 찍은 내부룸입니다. 저희는 스톤마사지를 받았어요. 총 두번방문을 했는데 두번다 스톤마사지 2시간타임! 가격은 5만원가량이에요...
다낭에서 저렴하게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것중 하나 해산물 해산물을 먹기위해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쿠아비엔(cua bien)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갈때에는 한국인분들이 한명도 없었다가 밥먹을때쯤 한팀정도 오셨던거 같아요. 바로 옆옆 가게에는 한국인분들 엄청많았던듯..ㅎ 이곳이 바로 저희가 찾은 쿠아비엔 입니다! 동남아에선 필수 모닝글로리 그리고 갈릭쉬림프입니다. 모닝글로리는 어딜가나 무조건 맛있었지만 갈릭쉬림프.. 존맛 마늘후레이크 위에 올려주시는데 마늘향 풍기면서 느끼하지도않고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칠리크랩인데요.. 소스는 맛이 있으나 크랩자체는 별로였어요 ㅜㅜ 살도 별로없었고 한국처럼 쫄깃?한 맛이없었네요. 이건 제가 제일 먹고싶었던 가리비! 저 위에 얹혀진 후레이크랑 가리비랑 한입 하면 절로 ..
바나힐에 하루종일 있었던건 아니지만 사진이 좀 많아 바나힐내용은 따로 나눠기재할게요! 호텔에서 나와 그랩(Grab)으로 바나힐고고! 그랩을타고 바나힐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요, 택시기사님이 어느 허름한 판자로 된 티켓매표소앞에 내려주세요. 그러면 거기가서 돈을 지불하고(1인70만동) 입장료를 받으시면됩니다. 그렇게 티켓을 받고 바나힐 도착! 바난힐 내에는 놀이기구까지 입장료로 모든 다 이용할수 있다고합니다. 저는 안했지만..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입니다. 무섭습니다.. 너무길고 너무높아요.. 시간도 오래걸려.. 15-20분가량 걸린듯해요. 하 풍경 어쩔꺼야.. 존예 점점 높아진다 높아져! 정말 맑은 날씨를 기대햇었지만 그정도는아니어도.. 이정도로 만족하자 했어요ㅜㅜ 내려가면서 찍은 바나힐 케이블..
최근 밀린 여행기를 몰아 작성하려니 좀 힘이듭니다만. 기억할수있도록 기록하기위해 열심히 슈슉 작년 초겨울?가을?쯤에 다녀온 베트남여행기를 써보려합니다. 지난 태국여행기보다는 좀 더 세밀하게 쓸까해요. 왜? 기억이 더 잘나서...랄까 3박5일로 친구랑 아는오빠랑 셋이서 다녀왔어요. 일정이나 호텔 이런부분들은 아는오빠가 이미 잘~ 알고있었기때문에 가볍게 다녀왔어요! 태국두번다녀오고 새로운 나라 베트남 다낭여행이었죠. 너무나도 친숙한 이스타항공, 국내선도 태국처음갈때도 이스타를 탔었네요. 역시나 비행은 힘이 들었고 이때부터 슬슬 비행기가 타기 싫어졌어요ㅜㅜ 다섯시간 타기도 힘든데 더 먼나라 직항타고 가시는분들은 어떨지 후덜덜.. 다낭에서 묵었던 호텔은 젠 다이아몬드입니다. 빠른체크인에 감사드리며 ㅜㅜ 룸에서 ..
새로운 호텔 도착! 이곳은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입니다. 런닝맨 숙소로도 유명하지요? 그에 많은 한국분들이 묵고 계셨더라는.. 디너크루즈를 타게되면 차트리움 쌍둥이가 보입니다. 택시타고 들어오면서 찍었던 우리 호텔♡ 예약시 일반 오션뷰 트윈베드가 없었어요 ㅜㅜ 그래서 한단계 위인 스위트오션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체크인을 하고 이쁜 언니가 룸까지 안내해주시며 설명해주십니다. 제일 좋았던 테라스! 테라스에서는 흡연 가능하시니 참고해주세요~ 밤에 테라스에 앉아서 친구와 수다떨며 맥주한잔도 했어요. 밤에 반짝반짝 빛나는 빌딩들 배들이 얼마나 이쁘던지.. 다시 한번 꼭 가고싶은 호텔이에요! 넓은 방에 트윈베드. 침구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한국에서 이런 침구 사려고하니 가격이 장난없더라구요ㅜㅜ 아침에 자고 일어..
얼마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다녀오다 지난 태국여행기를 먼저 쓴 뒤 베트남과 코타키 여행기를 써볼까합니다. 지금 서울 날씨도 별로 좋지도않고 동남아 날씨 흡사 비슷하네요 ㅜㅜ 지금까지 다닌 여행중에 태국만큼 재미있고 먹거리 많은나라는 없었어요(제 기준..) 태국 자유여행 계획중이시라면 영알못인 저도 잘 ~ 다녀왔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은 첫째 둘째날은 카오산 근처 누보시티에서 묵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술먹고 가기도 편한곳이고 실컷놀다 이틀뒤에 푹~쉬자르는 심정으로! 호텔사진은 여러곳 검색해도 나오니 사진첨부는 안할게요~ 누보 근처 쪽보차나 유명합니다. 특히 한국인분들에게! 제가 들어갈때도 한국인분들이 여럿 드시고 나오시더군요. 벽보시면.. 거의 한국글씨 허허 태국하면 팟타이 푸팟퐁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