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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려요. 다녀온지 한달정도 된것 같은데 일이 바빠 포스팅을 하지 못했어요 ㅜㅜ 남자친구랑 낮에 동네 돌아다니다가 시원한 맥주가 먹고싶어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발견한집.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잘 찾지는 못했는데 이쪽 근처 주민이라면 알고있는 태양수산 뒷골목에 위치해있어요. 향마라탕&치킨 입니다. 생긴지는 얼마 된것 같지 않았어요. 외부 간판도 새로 붙이신듯한 느낌이 들고 내부도 아젝 정돈은 덜 된 느낌이긴 했어요! 외부에 붙여져있는 안주중에 아무거나 안주가 너무 끌리길래 들어와버렸어요 :) 일찍 왔지만 안쪽에 마라탕 드시는분들이 계셨어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 저희는 그냥 주방앞쪽에 위치한곳에 앉아서 먹었답니다. 마라탕과 마라샹궈를 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료들을 찍어봤어요. 야채들..
계곡에서 놀다 호텔 체크인이 6시여서 입실하고 짐두고 바로 저녁먹으러 왔어요. 호텔에서 버스타고 한방이여서 오기 편했습니다. 강북구 쌍문역과 수유역 사이에 위치한 진호횟집 입니다. 계곡 가기로 하기 전에 호텔근처 맛집을 찾던 중에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었어요. 육류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너무 기대했던 곳이었어요. 바깥에 수족관에 있는 멍게랑 광어가 참 실해보이더라구요..하하 원래는 웨이팅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갈때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희 다음테이블부터는 웨이팅이 있었답니다.. 아래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그 유명한 진호세트를 먹었습니다. 2명이서 먹을수있는 소짜리로 주문하였어요. 가격은 35000원 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셋팅 해주시더라구요. 계란찜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물을 못만나는 대신 서울근처 가까운 수락산에 있는 계곡을 다녀왔어요. 벽운동 계곡인데 물은 별로 없었지만 가까우면서도 당일로 다녀오기 좋겠더라구요! 나름 시원하고 좋았어요. 계곡에서 놀다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쉬울것 같아 미리 예약해둔 호텔베이204 입니다. 전부터 와보고싶은 호텔이었는데 벽운동계곡이랑도 가까워서 이번에 가봐야겠다 했는데 다녀왔습니다! 외부사진은 못찍었어요.. 너무 더워서 찍을 정신이 없어서 내부로 빨리 들어가고싶더라구요 ㅜㅜ 로비입니다. 좁지만 천장이 높아서 트여있는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완전 깔끔하고 친절하셨습니다! 도봉 호텔베이는 2성급 호텔입니다. 15층까지 있고 맨 윗층엔 루프탑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월요일에는 운영을 하지않는다고 해요. 원래 체크인시에 ..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루고 미루던 속초 가성비 숙소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거의 한달전쯤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ㅜㅜ 속초 포장마차 거리 근처에 위치한 입니다. 위치는 아래 첨부해두었어요! 작년에도 묵었었는데 리모델링 한것 같더라구요. 엄청 깔끔해진걸 보고 다시 예약.. 객실수는 건물을 보다시피 꽤 되는것 같아요. 아주 밤만되면 화려해요 :) 바로 아래 세븐일레븐이 있고 로비와 편의점이 이어져있어서 더 편합니다! 등대동과 바다동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어디쪽이 이어져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ㅜㅜ.. 이어져있지 않더라도 1층 내려오면 바로 옆이 편의점이라는거.. 너무좋아요 24시! 호텔 리츠는 강원도 우수 숙박시설로 선정되었나봐요. 앞에서 택시기다리면서 찍었었네요^^; 체크인하는곳에 전자레인지, ..
오랜만에 여행아닌 포스팅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캉골 가방 후기에요! 얼마전에 현대백화점 지나가다가 캉골매장 지나가면서 너무 귀여운 가방을 봤는데 너무 아른거리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바로 캉골 공홈가서 보니 신상이었고 가격대는 108000원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네이버쇼핑으로 해서 더 저렴한 82000원대로.. 고민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선물로 사줬어요:) 배송은 2일에 주문해서 5일 오후에 도착을 하였어요. 택배는 롯데택배.. 배송이 좀 더 늦게 도착한다는 사이트 안내글보고 기대안했는데 나름 빨리왔어요!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너무 아담한 가방이 ㅜㅜ 가방은 휘뚤마뚤 하기엔 블랙이죠.. 사이즈는 가로20*세로15*옆넓이7.5 입니다. 앞면에는 하얀 캥거루가 있는 로고, 뒷면에는 캉골 각인으로 되어있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블로그가 아니라 이번에 키보드를 구매해서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기존에 쓰던 키보드가 맛이 가버려서.. 숫자가 한번누르면 세네개가 기본으로 뜨더라구요..;; 글쓸때 엄청 불편하기도 했고 너무 오래 써서 교체는 한번 하긴 했어야했는데 이제서야 바꿨네요ㅜㅜ 그동안 숫자가 엄청 많이 눌려가지고 진짜 짜증났었는데.. 이전에 피씨방 다녔을때 저한테 맞았던 키보드가 있었어서 그 모델명 기억하고 이번에 샀네요. 저는 손톱이 항상 길어있는편이라 키보드를 칠때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어요. 근데 이 모델은 소리도 시끄럽게 들리지도 않고 부드럽게 쳐져서 너무 좋았어요. HP K110 모델입니다! 쿠팡으로 배송했고 14000원정도에 구매했어요:) 가격도 엄청 합리적이고 만족만족! 박스를 열어보니 엄청 ..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하노이 3박5일 여행 경비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략적인 금액이며 저는 비행기자체를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가서 저렴하게 이용했기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금액은 중간중간 쓰지않고 마지막에 총 공개하겠습니다. 하노이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후 먹은 첫 끼니입니다. 볶음밥+모닝글로리+넴+맥주2개 이렇게 길거리도 구경도 했어요. 조경을 참 잘해놓은듯.. 저녁에는 맥주거리가서 맥주4잔+넴+돼지갈비..?먹었어요ㅎ 야외에서 먹었는데 비가 폭우처럼 쏟아지길래 이모님이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나니 오분만에 길이 강이 되어버렸네요.. 하하.. 30분도 안되어서 물이 다 빠지는 매직.. 저녁으로 먹었던 실패한 쌀국수.. 고수도 있었지만 bun cha와 bun ca의 차이를 몰랐던지라.. ..
제주도를 다녀온지 일주일만에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3박 5일일정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6월24일 아침 10시 30분비행기였고 6월27일 밤 11시 30분 비행기였어요. 베트남 가는날 날씨는 맑고 좋았어요! 베트남에서 하노이는 처음 방문이었는데 두근두근.. 날씨가 장난아니라고 하던데 긴장을 엄청하고 다녀왔습니다 ㅜㅜ oz729 항공편 입니다. 기내식이었고 밤새고 비행기를 탄지라 맛있게 먹었어요. 공항 픽업요청을 하였고 원래는 호텔앞까지 차를 못가져오는 날도 있나봐요. 하지만 저희는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무사히 호텔앞까지 도착하였습니다! 4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Media Central Hanoi Hotel 입니다. 직원분이 나오셔서 짐도 들어주시고..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마지막 숙소를 추천드립니다! 오늘또한 온돌방이며 취사가 되는 숙소입니다. 비행기가없어서 추가2박으로 결정된 숙소였어요 하하..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넘어갈까 하다가 그냥 서귀포쪽을 좋아하니까 기존 숙소에서 움직이기도 귀찮기도해서 정한곳! 더베이 제주 리조트 입니다. 뚜벅이 숙소로 유명한 호텔서귀피안과 가까운거리에 위치해있어요. 다만 버스가 많지는 않고 배차도 길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하는데요, 택시는 너무너무 잘 잡혔어요! 소천지가 바로 앞인지라 산책하기도 좋았고 사람들도 은근 많이 놀러오시더라구요 :) 리조트 전경입니다. 주차자리도 넉넉?한듯 합니다. 금요일에는 살짝 입구까지 내려와 주차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 빨간색 흔들의자 뒤쪽에는 바베큐장이에요. 흔들의자에 앉아봤더니 ..
어제에 이어 이틀차부터 2틀 묵은 숙소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침대보다는 온돌방을 좋아해서 어느지역을 가든 온돌방을 제일먼저 검색하고 예약하려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가 안좋으면 허리도 아프고 뭔가 찜찜하기도하고..해서 온돌방을 더 선호해요 ㅜㅜ.. 제주도에는 온돌방 숙소를 찾기가 은근 힘들더라구요. 가격대가 좀 있는 숙소들이야 온돌방이 있지만 저렴한 가성비 숙소들 중에는 온돌과 취사가 되는곳 찾기가..어휴.. 엄청 열심히 찾아보고 고민도 해봤네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숙소는 고민을 엄청 많이했었어요. 후기가 너무 호불호가 있기도했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선택지가 별로 없기에 그냥 묵기로 결정! 서귀포 강정동에 위치한 입니다. 주차하는곳이 있고 그 바로앞에 사무실이 ..